[PR People Talk] 공공소통과 크리에이티비티의 핵심은 "현장성, 진정성, 관계성"

[PR People Talk] 공공소통과 크리에이티비티의 핵심은 "현장성, 진정성, 관계성"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6.0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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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제1회 "PR People DISCUSSION" 개최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 ‘공공소통과 크리에이티비티’ 주제로 토론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 (왼쪽부터)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 (왼쪽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한국PR협회는 6월 7일 오후 7시, 최인아 책방에서 PR 맞수 토크 프로그램 "PR People DISCUSSION" 첫번째 시간을 가졌다.

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
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

이종혁 교수와 강영호 사진작가는 KBS 한국사람 캠페인, 광복 70주년 캠페인, 한국전쟁 70주년 캠페인 등 실제 진행됐던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소통에서의 크리에이티비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크리에이티비티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현장성, 진정성, 관계성"을 언급했다. 즉 현장과 현실이 가장 중요한 소재이며, 이 속에서 진짜 관계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진정한 영향력은 실제 현장의 진정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교수와 강작가는 최근 우리 주위에는 양념이 너무 많은 콘텐츠들이 범람하고 있는데, PR 만이라도 관계와 과정를 중시하고 현장과 대화하고 현장에서 스토리를 이끌어내는 기본에 충실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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