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소매업체들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 광고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마케터는 최초로 미국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 벤치마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11개 주요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에 대한 디지털 광고 구매자의 인식과 13개 속성에 따른 성과를 평가, 발표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와 앱의 트래픽은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 시작이다. 구매 의도 쇼핑객의 상황에 맞는 이러한 잠재고객은 잠재고객의 규모와 관련성 모두의 균형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간절히 원한다.
트래픽은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꼽혔는데, 트래픽 규모는 4.35점, 트래픽 품질 점수는 5점이었다.
이마케터는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의 트래픽 규모와 트래픽 품질을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아마존 애즈는 트래픽 1위를 차지했고, 트래픽 규모에서 상당한 우위를 보이며 트래픽 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높은 구매 의도와 간소화된 전환으로 쇼핑객을 자랑하며 트래픽 품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베이 애즈는 트래픽 2위, 트래픽 품질 1위, 트래픽 규모 3위를 차지했다. 트래픽 품질에서 가장 높은 순위는 신발, 패션 액세서리 및 가전제품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
크로거 정밀 마케팅(Kroger Precision Marketing)이 트래픽 2위, 트래픽 품질 2위에 올랐다. 그리고 규모에서 4위를 차지했다. 크로거는 많은 크로거 쇼핑객의 온라인 경험을 중재하는 현장 트래픽을 인스타카트와 분리한다. 따라서 트래픽에 대한 강력한 순위는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인벤토리를 위해 CTV 광고에서 Roku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타사 퍼블리셔와의 파트너십을 의미할 수 있다. 트래픽 품질에 대한 높은 점수는 적절한 잠재고객에게 도달하기 위해 로열티 카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마케터의 예측에 따르면,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는 트래픽 규모에서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 전체 순위와 일치했다. 트래픽 규모는 매출을 촉진하고, 이는 결국 광고주를 끌어들인다.
결론적으로 트래픽은 소매 미디어 네트워크의 생명선이며, 디지털 시장은 이 점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경향이 있다. 트래픽 규모는 광고주, 특히 대형 브랜드에게 필수적이다. 광고 예산은 판매에 대한 바늘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많은 잠재고객에게 도달하는 것에 달려 있다. 트래픽 품질은 특히 제품 카테고리에 관심이 있는 특정 소비자에게 도달하려는 광고주에게 중요하다.
소매업체는 두 가지 차원에서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광고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제3자 게시자와의 파트너십 전략을 추구하거나 충분한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이마케터는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