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Z세대와 브랜드

[인포그래픽] Z세대와 브랜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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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가장 파괴적인 세대인 Z세대는 2031년까지 밀레니얼 세대의 수입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결과 세계 시장이 변화할까?

경제적 불확실성, 임박한 경기 침체, 국내외의 권력 투쟁으로 인해 1995년에서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이들은 다른 세대보다 재정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노동 경험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격차로 뒤처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차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는 이미 소비 습관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Z세대는 곧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부문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이는 또한 새로운 소비자 행동을 중심으로 마케팅 접근 방식을 재조정하는 것에서부터 증가하는 전자 상거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결제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환경의 큰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Z세대의 심각한 소비력을 활용하려는 브랜드는 그들의 관심을 파악하고 충족해야 한다.

계획에서 이러한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면 이미 뒤쳐져 있는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에서는 젊은 사용자들의 주요 동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잠재력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Rave Reviews는 최근 주요 Z세대 소비 동향에 대한 개요와 마케팅 및 광고 계획에 대한 의미를 정리하고 인포그래픽을 공유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통계 및 통찰력이다.

  • Z세대는 이미 연간 1,43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그들을 위해 추가로 1,27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 Z세대의 20%가 LGBT+로 이전 세대에 비해 100% 이상 증가했으며, Z세대는 인종적으로 더 다양하다.
  •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92%), △경제성(91%), △윤리적인 비즈니스 관행( 90%), △포괄성(87%), △전체 공유 원칙(86%) 등의 브랜드 가치는 Z세대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젊은 청중은 점차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벗어나 디지털 이벤트의 주요 목적지가 된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트위치와 같은 다른 대화형 앱에 참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다가오는 메타버스 전환을 지적한다. 가상 세계에 참여하며 성장한 젊은 청중은 다음 단계를 바라보면서 더 넓은 범위에서 동일한 것을 촉진하고 더 넓은 목적을 위해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한다.

출처 Rave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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