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커넥티드 피트니스 이용 현황

[인포그래픽] 커넥티드 피트니스 이용 현황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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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사이더 인텔리전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코로나로 인해 홈트에 관심이 증가했다. 유튜브 영상과 피트니스 앱의 소비가 급증했다. 특히 MZ세대의 바디프로필 열풍은 피트니스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우리나라는 활성화가 되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커넥티드 피트니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커넥티드 피트니스는 세계 여러 사람과 함께 운동할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적어 쉽고 재미있는 운동이 가능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올해 미국 성인 4,260만명이 펠로톤과 같은 커넥티드 피트니스 플랫폼을 최소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2019년 2,400만 명에서 급증했다. 

대표적인 커넥티드 피트니스 기업인 펠로톤은 ‘뉴욕의 고급 헬스클럽을 집으로 들여오자’라는 슬로건으로 실내용 자전거 사업을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펠로톤은 2021년 8월 기준 홈 피트니스 장비를 보유한 미국 성인 중 32%가 제품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펠로톤은 미국 직거래 전자상거래 판매에서 나이키와 룰루레몬에 뒤지고 있다. 올해 펠로톤은 장비 라인업과 의류 브랜드 구축에 초점을 맞추면서 2년 연속 감소한 15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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