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스톡사이트 디포짓포토스(Depositphotos) 2억 5천만 개의 자산 라이브러리와 사용자 통계에 걸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금 사진은 2023년의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예측을 공개했다.
디포짓포토스가 예측한 7가지 테마는 '애니메이션 스릴(Anime Thrill')', '야생으로 돌아가기(Back to the Wild)', '원더풀 에이지(A Wonderful Age)', '미묘한 세계(Ethereal World')',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선(Eye on Sustainability)', '웰니스 업그레이드(Wellness Upgrade)', '기쁨의 불꽃(A Blast of Joy)'이다.
우선 Y2K 향수 트렌드와 급속한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은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즐겼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초능력을 가진 흥미로운 캐릭터, 마음을 사로잡는 줄거리, 다채로운 시각 효과로 인해 일본 애니메이션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멋진 탈출구가 되었다. 청중에 도달하기 위해 아디다스, 아큐라 등과 같은 브랜드는 애니메이션 미학을 마케팅 캠페인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우리를 매료시키는 것은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 존재하는 긍정의 메시지이다."라고 브라질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몽가 디자인이 설명했다. "자신을 믿고, 친구를 믿고, 꿈을 쫓아라. 환상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삶이든 디자인이든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을 찾도록 영감을 준다. 이와 함께 사람들이 점점 덜 부끄러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침내 제한이 해제되면서 여행이 인상적인 복귀를 하고 있다. 청중은 모두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견하고, 참여하고, 테스트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브랜드는 글로벌 전망이 변화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이것은 고프코어(gorpcore) 색상, 야외 활동에 대한 일반적인 열정, 기후 위기에 맞서 싸우기 위해 파타고니아를 기부하기로 한 이본 취나드의 결정을 통해 분명하게 반영되었다.
2023년 여행은 잘 계획되고 편안함이 우선인 여행이 아니라 책임감 있고 의식적인 경험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다. 우리는 하이킹과 캠핑의 미학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특징으로 하는 시각적 기술의 더 광범위한 사용, 환경 친화적이고 재야생화하는 이니셔티브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하는 메시지로 강화된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우선순위 주제는 인구 고령화가 될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은 이미 대상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소셜 미디어 트렌드는 나이 든 유명인, 오피니언 리더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더 자주 회전하며 젊은 세대를 능가한다.
기업이 행동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커뮤니케이션에 연령 친화적인 이미지와 비디오를 추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비주얼은 비주얼은 카메라를 위해 웃거나 손주들과 노는 명랑한 노인들의 딱딱한 개념을 넘어서야 한다. 이미지는 베이비붐 세대 또는 초기 X세대가 파티를 열고, 친구들과 외출하고, 즐기고, 외모를 실험하고,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다양한 활동을 보여줘야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브랜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이전 세대와 더 친밀하고 충성도가 높일 수 있다.
2022년은 중요한 세계적 사건으로 과포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보도록 권장했다. 일부는 현실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인 반면, 다른 일부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극도로 희망적이었다. 이러한 경험의 스펙트럼과 아직 안개가 자욱한 내일의 비전은 사진, 영화 촬영 및 기타 시각 예술 분야에 반영된다.
20세기 마술적 사실주의에서 영감을 얻은 콘텐츠 제작자는 작품에서 흐릿한 효과, 깊은 그림자 및 매력적인 구성으로 바뀔 것이다. 실험적이거나 창의적인 편집과 후처리는 사진과 비디오에서 더 자주 나타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은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지만, 기후 변화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남아 있다. 브랜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차별화를 위해 모든 프로세스에 친환경 및 제로 임팩트 아이디어를 도입한다. 그들은 종종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엔지니어 또는 과학자와 협력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올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 미학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짙은 단색 색상, 클래식 또는 압축된 글꼴, 미니멀한 질감은 포괄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투자 수익을 개선하며 브랜드와 세계의 미래를 보호한다.
웰빙 영역은 최근 수백 개의 브랜드가 디지털 셀프 케어 및 차분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를 도입하면서 놀라운 변화에 직면했다. 2022년 메타버스의 급격한 성장은 웰빙 프로젝트가 향하는 방향에 영향을 미쳤다. 마음 챙김과 건강 중심의 관행은 이제 가정에서 박물관 , 리조트 및 거리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으로 마이그레이션되고 있다.
2023년에 잠재고객과 더 잘 연결하기 위해 브랜드는 마케팅 활동에 AR 및 VR 기반 웰빙 경험을 포함한다. 주제별 사운드 효과 및 향기가 있는 동적, 추상적 및 3D 모션 그래픽을 사용하면 물리적 세계와의 분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브랜드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난 몇 년은 우리는 숙면, 규칙적인 음식 섭취, 그리고 스포츠가 최고로 기분 좋은 활동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그러나 이제 사람들은 "도파민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인가?"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인생을 낭만화하라(Romanticize your life)', '도파민 드레싱(Dopamine Dressing)' 운동이 등장하여 앞으로 몇 달 안에 도약할 새로운 트렌드의 길을 열었다.
맥시멀리즘적이고 절충적이며 때로는 너무 화려한 미학은 미니멀리즘적이고 깨끗한 이미지와 정면으로 부딪힐 것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진 촬영을 관대하고 다채롭게 스타일화할 것이다. 설정과 모델의 모습은 더욱 신중하고 활기차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즐거움을 주고 디테일에 매료될 것이다.
디포짓포토스의 콘텐츠 팀 리더인 Maria Sibirtseva는 "올해, 우리는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지배할 7가지 주요 트렌드를 정의했다. 2023년에는 브랜드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종류의 창작 세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마술적 사실주의 예술 운동 등 우리의 일상을 활기차게 하기 위해 베스트 프랙티스로 눈을 돌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디포짓포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