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OTT에서 광고비가 시청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인포그래픽] OTT에서 광고비가 시청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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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미국에서 구독형 OTT는 시청 시간 면에서 선형 TV를 추격하고 있다. 아직까지 미국 성인은 하루에 TV를 보는 시간이 많지만,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고 올해는 3시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구독형 OTT의 경우 하루 1시간 30분이 넘는다.

그러나 구독형 OTT에서 지출되는 광고비는 시청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구독형 OTT 광고 지출이 뒤쳐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마케터에 따르면, 스트리밍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광고 인프라는 아직 없기 때문이다. OTT에서 광고가 지원하는 요금제가 이제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의 광고 요금제가 정상화되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리고 이마케터는 훌루, 로쿠, 유튜브에 묶여있던 광고 예산이 이제 구독형 OTT로 배분되면서 광고 지출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이마케터
출처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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