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360, 더 트레이드 데스크로 리테일 미디어 서비스 확장

넥타360, 더 트레이드 데스크로 리테일 미디어 서비스 확장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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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erformance Marketing World
출처 Performance Marketing World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로열티 카드 운영업체인 넥타360(Nectar360)은 글로벌 애드테크 회사인 더 트레이드 데스크와 제휴, 오픈 인터넷을 통해 타깃 리테일 미디어 캠페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십을 통해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광고주는 넥타360과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여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최적화하고 보고하는 동시에 넥타 청중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타기팅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와 광고회사사가 넥타360의 현장 서비스 이상으로 광고 캠페인을 실행할 수 있고, 커넥티드 TV 및 온라인 비디오 인벤토리를 포함한 채널에서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광고주에게 개방형 인터넷 캠페인을 매장 및 온라인 판매와 연결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넥타360 매니징 디렉터 Amir Rakesh는 "우리의 리테일 미디어 기술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기능과 결합하여 시장에 큰 이점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이미 광범위한 매장 내, 현장 및 오프 사이트 기회 네트워크를 오픈 웹과 연결하고 리테일 미디어를 심는 등 리테일 미디어에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믿는 파트너십의 첫 번째 단계이다. 디지털 마케팅의 주류에 속한다."라고 덧붙였다.

더 트레이드 데스크의 EMEA 데이터 파트너십 수석 이사인 Tim Abraham은 "마케터에게 있어서 성배는 광고를 고객 구매와 연결하는 능력이다. 디지털 환경이 발전하고 업계가 ID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이동함에 따라 고객은 루프를 닫고 캠페인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넥타360의 기술과 협력하면 광고주가 원하는 것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올바른 소비자를 타기팅하는 풍부한 데이터와 전체 오픈 인터넷에서 미디어 결정을 알리는 최적화 기능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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