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NatWest x 팀 GB, 파리 2024를 앞두고 영국인에 영감을 주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NatWest x 팀 GB, 파리 2024를 앞두고 영국인에 영감을 주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2.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내셔널웨스트민스터은행(NatWest)은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첫 번째 Team GB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시작하세요(Whatever your goals, let’s get goin)"는 NatWest와 Team GB의 파트너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이다.

새로운 캠페인은 은행의 '내일은 오늘부터 시작된다(Tomorrow Begins Today)'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국가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 조치를 취하도록 격려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Team GB를 지지하도록 장려한다.

이 캠페인은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와 추진력의 힘을 보여주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아샤 필립(Asha Philip), 맥스 위트락(Max Whitlock), 에밀리 캠벨(Emily Campbell), 던컨 스콧(Duncan Scott), 헬렌 글로버(Helen Glover)와 베쓰 슈리버(Beth Shriever)가 NatWest의 직원들과 함께 등장한다.

NatWest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Marg Jobling은 “팀 GB와의 파트너십은 비즈니스로서 우리에게 매우 흥미롭고 영국 전역의 모든 고객, 동료 및 커뮤니티에 공감하고 영감을 준다.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이를 활성화시켰다."라고 말했다.

그는 "팀 GB는 놀라운 재능과 고무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37개 종목에 약 350명의 선수가 궁극적인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파리로 여행하기를 희망한다. 그들은 목표가 무엇이든 행동을 취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완벽한 파트너다. 중요한 첫 번째 단계이다."라고 하며

“따라서 새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해 돈을 절약하거나 다음 가족 휴가를 위해 저축하거나, 부업을 시작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감을 주는 스포츠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 등 어떤 목표든 액션은 기분 좋은 일이며, NatWest는 여러분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이제 시작하자."라고 전했다.

팀 GB의 마케팅 책임자인 Carly Hodgson은 “우리는 NatWest의 첫 번째 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Team GB 팬과 NatWest 고객이 '당신의 목표가 무엇이든, 시작하자'에서 영감을 받아 팀 GB 을 응원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NatWest와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더앤파트너십(The&Partnership)이 미디어 기획 및 구매를 담당하는 Initiative와 함께 개발한 이 TV 광고는 아샤 필립이 엄청난 변화를 주도하며 영국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프닝 장면에서는 아샤가 스마트 시계의 목적지로 '내일'을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미래를 향해 조깅하는 동안, 그녀는 자신의 이정표를 축하하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합류했다. 광고가 제작되면서 NatWest 직원과 GB 팀 선수인 에밀리 캠벨(Emily Campbell), 던컨 스콧(Duncan Scott) 등이 함꼐 한다. 음악은 2022년 'Tomorrow Begins To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용된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의 'What You Waiting for?'가 사용됐다.

조지아 허드슨(Georgia Hudson)이 감독하고 파크 픽쳐스(Park Pictures)가 제작한 캠페인은 TV, 영화, 라디오, 유명 OOH 및 DOOH 사이트, 버스 래핑, 소셜 및 웹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스틸과 모션은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윌 코넬리우스(Will Cornelius)가 촬영했으며 CRXSS와 The Laundry Room이 제작했다.

미디어 믹스는 GB 팀 선수들이 가능한 한 많은 공간에서 빛을 발하고 이번 올림픽 연도에 국가가 활동하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니셔티브(Initiative)에서 전문적으로 제작되었다. 피치 마케팅 그룹(Pitch Marketing Group)은 NatWest와 Team GB의 파트너십을 지원한다. 피치 마케팅 그룹은 게임 기간 동안 일련의 경험적이고 통합된 활성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앤파트너십(The&Partnership)의 ECD인 미키 튜더(Micky Tudor)는 “NatWest는 국가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웬 스테파니와 조지아 허드슨의 뮤직 비디오 접근 방식을 Team GB를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장난기와 역동성이 넘치는 멋진 스팟이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니셔티브의 MD 샤론 딜런은 “NatWest가 국가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파악하려면 크리에이티브의 역동성이 필요했다.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오늘날 사람들이 재정적 행동을 취하도록 장려하는 영감을 주고 추진력이 높은 순간과 미디어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광고 외에도 NatWest는 두 가지 제품 중심 광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NatWest 앱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향해 저축하도록 영감을 주고, 두 번째는 SME 및 스타트업이 비즈니스를 다음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다. NatWest Business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