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펩시 x 샤크, 음료를 운반할 수 있는 'SNEAK'ER 컬래버레이션 공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펩시 x 샤크, 음료를 운반할 수 있는 'SNEAK'ER 컬래버레이션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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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펩시는 샤킬 오닐의 빈티지 리복 샤크 어택에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제공한 'SNEAK'ER를 공개했다. 이 신발은 단순한 커스텀 운동화가 아니다. 어디를 가든 펩시 미니를 즐길 수 있기를 원했던 샤킬을 위해 22사이즈로 맞춤 제작된 신발로 올스타 위크엔드 기간 동안 샤킬은 이 신발을 신고 다녔다.

'SNEAK'ER는 아웃솔의 페인트 스플래터 디테일, 인솔의 블랙과 블루 펩시 패턴, 커스텀 일렉트릭 블루 레이스 등 펩시의 상징적인 컬러인 일렉트릭 블루와 블랙 컬러를 활용한 맞춤형 컬러웨이를 통해 샤크의 첫 NBA 팀인 올랜도 매직의 컬러를 연상시킨다. 리복의 아이코닉한 "펌프"는 펩시 글로브로 변신했다. 신발 밑면에는 펩시 미니 캔을 보관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특별한 일렉트릭 블루 가죽 챔버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복의 농구 부문 사장인 샤킬 오닐은 "펩시는 NBA에 입단한 순간부터 내 커리어의 핵심적인 부분이었다."라고 하며 "펩시와의 파트너십은 내게 큰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항상 재미와 혁신, 그리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이제 펩시 미니 캔이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펩시는 22개의 SNEAK'ER를 팬들에게 증정한다. 'SNEAK'ER를 갖고 싶은 팬은 2월 25일까지 해시태그 #PepsiMinis 및 #Sweepstakes를 사용하여 Pepsi Minis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진이나 비디오를 소셜 미디어에 게시함으로써 참가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는 트레이시 로크(Tracy Locke), 제네스코 스포츠(Genesco Sports), Acceleration Community of Companies 및 더 슈서전(The Shoe Surgeon)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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