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K-AD]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자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2.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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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컨버스
대행사 : 포스트비쥬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그 속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나타내는 브랜드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인 컨버스. 컨버스는 지난 100년 동안 당대 유스 컬쳐 아이콘들의 목소리를 대변,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다.

컨버스는 한국의 Z세대에게 자신들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공감시키기 위해 2020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Z세대에게 ‘무엇을 해라,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하기 보다, Z세대가 자신을 찾는 여정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를 응원한다는 것이 포인트. ‘내가 좋아하는 것을 전부 모으면 그게 바로 나’라며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해도 괜찮다’라며 Z세대를 지지하며, 그들이 유연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개성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슬기, 소코도모, 릴체리와 지토모 등 동세대의 아티스트들의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Z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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