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갤럭시 컬쳐 프로젝트’
영감을 주는 순간을 담아 출품하는 '콘텐츠 페스타', 선정된 작품은 신규 광고 소재로 활용
갤럭시S20은 한 세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세대를 여는 큰 의미가 있는 제품이다. 따라서 다양한 체험은 기본 중의 기본.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복병을 만났다. 바로 '코로나19'!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갤럭시S20의 전략은 무엇일까?
현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마케팅은 크게 3가지로 보인다. 안하거나 늘리거나, 그리고 '언택트'라는 제3의 길. 언택트 마케팅은 접촉(contact)을 뜻하는 콘택트에 언(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비대면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위미한다.
갤럭시S20이 택한 길은 제3의 길인 '언택트 마케팅'이다. 그렇다면 갤럭시S20는 어떻게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언택트 마케팅을 하고 있을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갤럭시 S20 퀴즈쇼, ‘갤라쇼’
유튜브 등 영상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다. 갤럭시S20는 영상을 통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럭시 라이브 퀴즈쇼(이하 갤라쇼)’는 인플루언서와 사용자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갤럭시 S20’에 대한 퀴즈 이벤트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갤럭시 팬 파티’의 ‘팬 퀴즈 쇼’ 형식과 소셜 채널을 결합해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갤라쇼’는 대도서관, 용호수, MR 등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고 우왁굳, 침착맨, 디바걸스 등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들의 채널에서 이원 생중계했다. ‘갤럭시 S20’ 공개 후 진행된 2번의 ‘갤라쇼’에서 순 시청자 85만 명, 최다 동시접속 시청자 8만 명을 기록했다.
3월 6일 오후9시 열리는 세 번째 ‘갤라쇼’에는 방송인 김태진, 서유리, 패션 포토그래퍼 목나정이 출연할 예정이다.
나만의 취향에 맞춘 새로운 경험, ‘갤럭시 컬쳐 프로젝트’
갤럭시로부터 영감을 받아 연출한 댄스, 마술, 푸드 등 ‘갤럭시 팬 파티’에서만 만날 수 있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이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있게 됐다. 다양한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갤럭시 컬쳐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갤럭시 컬쳐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전 세계 2,0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Million Dance Studio)’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들은 ‘갤럭시 S20’의 놀라운 카메라 혁신을 춤으로 녹여냈다. 팬들은 ‘갤럭시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안무가들에게 댄스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0로 담아낸 나만의 특별한 순간, ‘콘텐츠 페스타’
누구에게나 소소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나만의 스토리가 있다. 삼성전자는 일상 속 영감을 주는 특별한 순간을 ‘갤럭시 S20’로 담아 응모하는 ‘콘텐츠 페스타’를 개최해 한층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눈다.
콘텐츠 페스타는 ‘갤럭시 S20’로 영감을 주는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출품하는 이벤트다. ‘스페이스 줌’, ‘초고화질 센서’, ‘8K 동영상 촬영’, ‘아웃도어 카메라’, ‘AI 카메라’까지 총 5가지 기능을 활용해 촬영한 후 일상, 패션, 푸드, 육아, 여행, 반려동물 그리고 디지털 프라자에서 진행하는 ‘뷰티 인 아트’까지 7개의 관심사 카테고리에서 지원 부문을 선택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3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콘텐츠 페스타’ 우수작에는 총 4,700만 원의 상당의 상금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총 42개의 우수작 중 최종 선정된 작품은 ‘갤럭시 S20’의 신규 광고 소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나온 갤럭시S20의 언택트 마케팅. 갤럭시S20의 다양한 노력은 얼마나 소비자들의 호응과 참여로 이어질 것인지 궁금하다. 언택트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브랜드 체험은 온라인으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