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호텔리어에서 마법사까지, 어린 소년의 판타지 여행

[K-AD] 호텔리어에서 마법사까지, 어린 소년의 판타지 여행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4.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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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블랙핑그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 새로운 판타지 여행을 떠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라는 슬로건 아래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미식과 파티가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현실 속 판타지를 담아낸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광고영상 속의 이병헌은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로 깜짝 변신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번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하며 꿈꿔온 판타지를 실현해 준다.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마치 환상의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리어가 된 이병헌을 따라 화려한 파티가 한창인 레스토랑 '새라새'로 들어간 소년은 우산을 타고 광장 '플라자' 위를 날아 몽환적인 스파 '씨메르'에 도착한다. 모험의 종착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다다르면 미스터리한 마법사로 변신한 이병헌이 미소로 소년을 맞이한다. 현재 이병헌의 모습 위로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마지막 장면은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민윤기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 실장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국적인 경관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연출을 통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동심과 환상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병헌과 함께 전 세계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필름은 오는 18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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