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맥도날드, 야간 조명을 활용한 옥외광고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맥도날드, 야간 조명을 활용한 옥외광고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2.26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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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맥도날드
대행사 : DDB Aotearoa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코로나19가 광고산업의 위축을 가져온 것은 누구나 다안다. 그 중에서도 옥외광고는 가장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광고산업은 이 위기에 그저 멈추고 있지만 않았다. 옥외광고에서 다양하고 멋진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에서 맥도날드는 어두운 밤거리에 반사된 다양한 빛을 대표 메뉴로 만든 옥외 광고 '리플렉션(Reflections)' 캠페인을 공개했다.

DDB 아오테아로아(Aoteraoa)와 같이 만든 이 광고는 맥도날드가 저녁식사를 위해 밤 늦은 시간까지 매장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에는 빅맥, 치즈버거, 감자튀김과 같은 대표 아이템이 흐릿하게 보이는데, 맥도날드 고객이라면 충분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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