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이어져

부산국제광고제,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이어져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8.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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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부산국제광고제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부산국제광고제에서 광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우선 2023년 서울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와 부산국제광고제가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국제광고제의 지속적인 발전과 애드아시아 서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홍보 협조, 프로그램 및 연사 개발 등에서 협력을 다짐했다.

허태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장,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박태열 부산국제광고제 부위원장 (왼쪽부터)
허태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낙회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장,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박태열 부산국제광고제 부위원장 (왼쪽부터)

그리고 한국 광고산업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지방 광고산업의 발전이 필수이다. 이에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부산광고산업협회와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협회는 광고계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영남권 광고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왼쪽부터)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왼쪽부터)

또한 지방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최첨단 애드테크 정보 공유 및 업무에 접목하기 위해 부산광고산업협회와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는 한국 프로그래매틱을 대표하는 위시미디어와 어드레서블 TV광고 리딩업체 애니포인트미디어와 각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
김호영 부산광고산업협회 이사장,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회장, 백원장 애니포인트미디어 대표
최종태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끝으로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와 일본의 대표적인 애드테크 및 광고 마케팅 컨퍼런스 애드텍 도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애드아시아 서울과 애드텍 도쿄는 아시아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미카 하야시 애드텍 도쿄 익스큐티브, 김낙회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 회장, 후루이치 유코 애드텍 도쿄 대표, 허태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하야시 미카 애드텍 도쿄 익스큐티브, 김낙회 애드아시아 조직위원회 회장, 후루이치 유코 애드텍 도쿄 대표, 허태윤 애드아시아 서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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