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알아야 할 인플루언서 마케팅 통계

2021년에 알아야 할 인플루언서 마케팅 통계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1.30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소셜 미디어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디지털 전략의 핵심 요소가 됐다. 우리의 의사소통 수단은 바뀌었다. 최근 SocialPubli는 인플루언서를 사용한 광고주 연구를 바탕으로 알아야 할 10가지 통계를 정리했다. 

1. 브랜드의 89.2%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효과적이거나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2. 응답자의 42%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유료 미디어 광고(27.8%), SEO(13%)와 같은 다른 전략보다 더 나은 ROI(투자 수익)를 보고한다고 답했다.

3. 나노 및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선호한다. 광고주 중 89%는 캠페인을 위해 팔로워 수가 10만 명 미만인 인플루언서를 캠페인에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4. 응답자의 35%는 더 높은 접근성과 더 나은 참여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000명 미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를 선택했다.

5. 인스타그램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95.8%가 인스타그램을 선호하고 있으며, 페이스북(49.7%), 유튜브(37.1%), 틱톡(32.9%) 등이 뒤를 이었다.

6. 플랫폼 내에서 스와이프 업과 비디오가 포함된 스토리는 에이전시와 광고주가 가장 많이 요구하는 형식이다.

7. 코로나19 위기로 특징지어지는 현재 상황에 대해, 시장에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인플루언서 캠페인 결과의 90%가 이전과 같거나 훨씬 더 좋았다.

8. 89%의 브랜드들은 대유행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서 훨씬 더 많은 연결된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9. 관리 측면에서는 아웃소싱 추세가 뚜렷하다. 광고주 54.3%가 플랫폼과 대행업체를 통한 캠페인 관리를 선호하고 있다.

10. 브랜드 안전 및 ROI 측정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가장 큰 과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