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최고의 상 그랑프리 수상

HS애드,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최고의 상 그랑프리 수상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3.26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연이은 국내외 광고제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그랑프리 수상 영예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HS애드(대표이사 : 정성수)가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제 28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전체 부문 최고의 상인 그랑프리에 선정됐다. .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서는 TV 광고 부문을 비롯하여 총 7개 부문에서 208편의 광고물이 접수되어, 심사위원 예선과, 광고 학회 전체 회원 대상 온라인 본선 심사, 그리고 최종 심사의 총 3단계의 심사 절차를 거쳐 수상작들을 선정하였다.   

한국관광공사 ‘Feel the Rhythm of KOREA’ (한국의 리듬을 느끼세요!) 캠페인은 이미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 및 스파이크스 아시아 은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광고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도 최고의 상인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외 주요 광고상을 석권했다.  

한국 관광 브랜드의 매력을 해외에 알려, 코로나19 이후의 방한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된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은 영상 속 신명 나는 가락과 중독성 있는 춤사위를 통해 약 6억뷰 이상의 SNS조회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 외에도 HS애드는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라는 슬로건과 함께 창업육성 프로그램의 사업설명회 모습을 모티브로 제작한 IBK기업은행 ‘IBK 혁신경영’ 캠페인의 TV광고 부문 금상 수상 뿐만 아니라, 10대 청소년들이 쓰는 언어로 자신의 '노담' 경험담을 연이어 털어놓는 보건복지부 노담캠페인의 정부 및 공익광고 부문 금상까지 연거푸 수상하며 국내 대표 종합광고회사로써의 면모를 뽐냈다.  

‘제28회 올해의 광고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정식 중앙대 교수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광고의 선한 영향력을 잘 대변하는 수작들이었고, 메시지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충실했다.” 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