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마케팅, 디지털미디어, 숏폼 콘텐츠 등의 2024년 트렌드 분석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 쿠키리스 대응, 초 개인화, 숏폼콘텐츠 등의 변화에 따라 마케터들은 2024년도 디지털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아이파트너즈 대강당에서 "2024 디지털 마케터의 시선과 준비: 2024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분석 인사이트"를 주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마케팅, 그로스해킹, 디지털미디어, 인공지능광고, 숏폼 콘텐츠 등의 각 분야별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5인을 초청해 2024년의 디지털 마케팅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터들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분석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대두되고 있는 기술적 변화와 잘파세대의 영향력 강화, 숏폼 중심의 콘텐츠 증가 등의 디지털마케팅 변화에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2024년 디지털마케팅을 어떻게 분석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금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동 세미나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이구환 프라임137 대표의 진행 아래 아이지에이웍스 컨설팅부문 백승록 대표, 연간 김용훈 CMO, 틱톡브랜드담당 김이라 리더, 브이캣(VCAT) AI 장범진 대표, 숏만연구소 윤승진 대표가 참석해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진다. 토론 이후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있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학계와 실무진들이 함께 변화하는 디지털마케팅 전략 및 트렌드를 연구하고 분석해 국내 디지털마케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연구회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디지털기술 ▲사례분석 ▲고객분석 ▲데이터분석 ▲성과평가 ▲효과측정 ▲미디어믹스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겸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원수 디지털마케팅연구회 운영위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마케터들이 2024년도 디지털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해야지에 관한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디지털마케팅 관련 종사자가 참석이 가능하며, 웹사이트 '이벤터스'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