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맥도날드 X 코세트, 색종이 조각이 터지는 광고로 매장 오픈을 축하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맥도날드 X 코세트, 색종이 조각이 터지는 광고로 매장 오픈을 축하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3.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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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2021년 맥도날드 캐나다의 그랜드 오프닝 캠페인의 성공에 영감을 받은 코세트(Cossette)는 캐나다 전역의 신규 매장 오픈과 리뉴얼된 레스토랑의 재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와 가맹점주를 위한 툴킷을 개발했다. 

코셋이 디자인한 이 비주얼은 기쁜 날의 보편적인 상징인 색종이를 터뜨리는 모습을 통해 축하의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월드 페이머스 프라이, 맥플러리, 에그 맥머핀 등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가 등장한다.

캐나다 맥도날드 현장 마케팅 디렉터인 멜리사 하인즈(Melissa Hains)는 "맥도날드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레스토랑의 개점은 단순한 확장을 넘어 축하 행사이다. 우리는 캐나다의 모든 매장에서 일관된 메시지인 맥도날드의 축제 정신과 친근한 분위기를 담은 초대장으로 고객을 맞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코세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르 주트라스(Alexandre Jutras)는 "맥도날드는 2027년까지 전 세계에 50,000개의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며 캐나다도 이 계획의 일부이다."라며 "2021년 'Bubbles of Happiness'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축하의 또 다른 상징인 색종이의 폭발을 수용했다. 이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는 브랜드 확장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완벽하게 포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움직이는 무언가를 사용하는 흔치 않은 기법을 사용하여 비주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것이 과제였다. 초고속 카메라와 트램펄린을 사용하여 밝은 색상의 색종이를 공중으로 쏘아 올린 결과, 장난스럽고 현대적이며 매혹적인 사진으로 캐나다 맥도날드가 전파하고자 하는 즐거움을 완벽하게 표현한 멋진 사진이 탄생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각적 요소는 캐나다의 모든 신규 및 리뉴얼 레스토랑에서 인쇄물로 제공되고, 옥외 및 인쇄 광고로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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