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정몰, 김동현과 함께 '정몰의 법칙'으로 또다시 약빨았다

[K-AD] 정몰, 김동현과 함께 '정몰의 법칙'으로 또다시 약빨았다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4.21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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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잇템을 직접 구하기 위해 나선 김동현이 겪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대행사 : LAB543

은근히 광고를 잘 만드는, 아니 약빠는 광고를 만드는 곳, 바로 '정몰'이다. KGC인삼공사의 온라인몰을 '정몰(정관장몰)'이라 한다. 이번에 김동현과 함께 한 신규 온라인 광고 '정몰의 법칙'을 론칭했다.

이번 광고는 자칭 인류의 최강자이기에 대자연으로 나선 김동현이 정글 속에서 비타민C와 오메가3, 루테인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직접 구하기 위해 겪는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김동현은 대자연 속에서 험난한 여정을 거쳐 비타민C와 오메가3, 루테인의 주원료를 구하지만 곧 바로 곤경에 처하고 만다.

이에 '정몰'은 #건강식품 #굳이멀리 #고생스럽게 #직구하지말길이라며 "정관장이 엄선한 건강 'EAT템' 다 있는 몰, 건강식품 전문몰 정몰"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몰과 김동현은 이미 18년부터 같이 B급 감성으로 가득찬 광고를 만들었다. 나오는 광고마다 유저들로부터 '약빤 광고', '대단한 광고주'라며 화제가 됐다. 또한 오래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깨기도 했다.

이번에도 역시 유저들의 반응은 뜨겁다. 특히 모델 김동현은 광고 속의 상황을 빗대, "고릴라는 과연 내 초크를 견딜 수 있을까..."라는 댓글을 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속 진화하고 있는 정몰의 광고. 단순히 웃음과 병맛에 만족하지 않고, 자사의 정체성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 다음에는 어떤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올 지 기대된다.

참고로 이번 '정몰의 법칙'은 코로나19로 인해, 100% 스튜디오 촬영과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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