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LG유플러스, 아티스트 이찬혁과 함께 아이폰 15광고의 프레임을 바꾸다.

[K-AD] LG유플러스, 아티스트 이찬혁과 함께 아이폰 15광고의 프레임을 바꾸다.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3.09.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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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제작해 공개를 앞둔 LG유플러스의 아이폰15 광고 캠페인에 AKMU 이찬혁이 티징 형식의 광고 제작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특유의 면모를 뽐냈다.

평소 이찬혁은 독보적인 프로듀싱 역량뿐만 아니라 개성넘치는 패션과 매력적인 무대 연출 등을 통해 뮤지션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폰15 티징 형식의 광고 제작에 참여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에서까지 장르를 초월한 다채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통신사” 이자 “아이폰의 찐유저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통신사”로써 LG유플러스를 인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아티스트 이찬혁을 선정한 바 있다.

정해진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각자가 스스로의 롤모델이 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타깃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 아티스트 이찬혁이라는 이유였다. 

아티스트 이찬혁이 일상 속 자기 생각을 음악, 영상, 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하는 데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이폰15 광고 모델로서 최적화되었다고 판단됐다.

더 나아가 기존의 틀을 깨고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찬혁의 그동안의 행보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아이폰 15 광고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찬혁은 캠페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악이나 스타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반영하는 등 광고 제작에 일부 참여하며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의 제품인 10월 출시되는 아이폰15 프로는 티타늄이라는 새로운 소재 적용으로 전작과 차별화를 꾀한 시리즈로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으로 디자인돼, 견고하면서도 역대 아이폰 프로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프레임을 바꾼 새로운 아이폰의 광고인 만큼 기존의 틀을 깨고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해 광고를 제작한 것도 이색적이다.

LG유플러스 아이폰15 광고는 이찬혁이 직접 스토리텔링을 구성한 티징 형식의 영상을 AI 기술을 활용하여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9월 27일 공개하였다. 10월 6일에는 사전 예약 편 신규 TVCF가 공개되고, 일주일 후인 10월 13일에는 정식 출시 편 TVCF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HS애드 광고 담당자는 “아이폰15 사전예약 혜택으로 타깃들이 일상에서 더욱 아이폰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틀을 깬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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