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실제로 신경써야 할 8가지 콘텐츠 마케팅 측정 항목

[인포그래픽] 실제로 신경써야 할 8가지 콘텐츠 마케팅 측정 항목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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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많은 브랜드와 기업, 공공기관이 콘텐츠를 열심히 만들고 타깃에게 노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좋아요나 긍정적인 댓글로 콘텐츠 전략의 성패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좋아요나 댓글이 콘텐츠 전략에서 중요한 지표일까? 실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을까?

콘텐츠 마케팅도 먼저 목표가 설정되어야 한다. 그에 따라 고려해야 할 요소가 있고, 마케팅 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제대로 된 측정 항목이 필요하다. Quuu는 고려해야 할 주요 콘텐츠 측정 항목을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1. 웹 트래픽 소스 : 사용자가 당신을 찾는 위치

모든 사람이 웹 트래픽에 관심이 많다.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용자가 소셜 미디어, 이메일, 구글, 유료 광고 등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런 다음 콘텐츠를 그곳에서 마케팅 해야 한다.

구글의 주요 웹 트래픽 소스는 유기적 검색, 유료 검색, 다이렉트, 추천(Referral), 소셜, 이메일 6개다. Quuu는 이 중에서 유기적 검색, 추천, 다이렉스, 소셜 4개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콘텐츠 마케팅 노력이 효과가 있다면 유기적 검색 클릭률이 가장 높다고 강조한다.

2. 소셜 공유 3. 백링크 : 브랜드 인지도 측정

소셜 미디어 참여 측정항목은 팔로워, 좋아요, 댓글과 같은 것이지만, ROI와 연결하기가 어렵다. Sprout Social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의 가장 일반적인 목표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58%), 커뮤니티 참여(41%)였다. 

마케팅 캠페인 브랜드 인지도에 초점을 맞출 경우 집중해야 할 것은 소셜 공유와 백링크다. 소셜 공유는 소셜 미디어에 고유하지만, 백링크는 웹 어디에서나 발생할 뿐더라, 구글은 합법적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SEO에 중요하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사이트 품질이다.

4. 백링크를 통한 도메인 참조 : SEO에 큰 영항

웹사이트 권위(website authority)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콘텐츠 마케팅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백링크가 여기에 큰 역할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연결되는 사이트들이다. DR(도메인 등급)웹사이트 권위를 측정한다. 모든 SEO 도구에는 이 측정항목이 있다. 

DR은 ▲링크된 웹사이트의 수(팔로우 링크만 계산) ▲링크 도메인의 DR 점수(높을수록 좋다) ▲도메인 링크를 참조하는 각 사이트의 수(낮을수록 좋다) 등 3가지 요소로 계산한다. 기본적으로 콘텐츠에 연결되는 고품질 도메인을 최대한 많이 원한다. 그러나 그들이 링크하는 사이트는 적을수록 좋다.

5. 전환율 : 콘텐츠가 다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가

성공적인 콘텐츠 마케팅은 판매로 이어지는 검증된 영업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 하지만 세일즈 퍼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다. 반면, 각 사용자 여정은 다르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수많은 접점이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닌 도메인 등급이나 기타 KPI(주요 성능 지표)를 높이는 것과 같은 다른 측정항목이 목표일 수 있다. 다른 유형은 이메일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다운로드한 리소스, 양식 완성, 데모 예약, 무료 계정 등록 등이다.

6. 페이지에 머문 시간 : 콘텐츠 품질 제안

페이지에 머문 시간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가장 매력적인 콘텐츠를 찾아낼 수 있다. 그러면 사용자가 좋아하는 형식, 길이, 주제를 알 수 있다. 

사용자를 페이지에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로는 ▲긴 형식의 콘텐츠 만들기(2000단어 이상) ▲초고층 빌딩 기술 사용(Use the Skyscraper Technique) ▲기사에 비디오 및 인포그래픽 포함 ▲대화형 콘텐츠 사용 ▲UX(사용자 환경)가 우선인지 확인 등이다. 이중 마지막이 매우 중요하다. 훌륭한 UX를 갖추지 못하면 고객 확보가 어려워진다. 유지는 더욱 어려워진다.

7. CTR vs. 8. 이탈률 : 검색 의도에 응답하고 있는가

이탈률은 좋지 않은 지표다.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찾지 못했다는 의미이다. 그 외에도 ▲느린 로딩 시간 ▲관련이 없거나 품질이 낮은 콘텐츠 ▲잘못 설계된 랜딩 페이지 ▲나쁜 UX 등이 있다. 평균 이탈률은 웹사이트 유형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업계 평균에 대해 조사, 비교할 필요가 있다. 좋은 이탈률에 대해 SEMRush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56~70%는 높은 편에 속한다(그러나 여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41%에서 55%는 평균으로 간주된다 ▲최적의 이탈률은 26%~40% 범위다.

반면, 클릭률(CTR)은 어떤 콘텐츠가 가장 실적이 좋은지 알려준다. 구글에 따르면, CTR은 광고에 발생한 클릭수를 광고가 게재된 횟수로 나눈 것이다. 클릭수 ÷ 노출수 = CTR. 예를 들어 5번의 클릭과 100번의 노출이 있었다면 CTR은 5%가 된다.

콘텐츠 평가는 이탈률과 CTR을 조합해서 사용한다. 이는 다음에 만들 콘텐츠에 대한 지침이 된다.

출처 Quuu
출처 Qu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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