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주신대.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애인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날 때 장난 할 때도. 산타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크리스마스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캐롤이다. 우리는 올해 착한 일을 많이 한 착한 애이기 때문에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기대한다.
그런데, 우리가 착한 일을 했는지 나쁜 일을 했는지 아는 것은 산타 할아버지만은 아닌 것 같다. 바로 코알라도 누가 못된 짓을 했는지, 착한 짓을 했는지 알아챈다는 것. 미스치프(Mischief)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스테이크마스"를 기념하는 캠페인에서 코알라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누가 저녁 식사로 스테이크를 먹을 자격이 있는지 결정한다고 한다고 한다.
광고회사 미스치프가 제작한 이 영상은 아웃백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시청자들은 눈 내리는 창문 너머,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장식된 벽난로 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면에서 코알라 인형을 볼 수 이다. 다음과 같은 노래가 이어진다.
"그는 네가 나빴을 때를 본다. 그는 네가 좋은 일을 했을 때를 본다. 그는 해야 할 대로 정확하게 행동하지 않을 때를 안다. 그는 당신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 당신이 어긴 모든 규칙, 미납 주차 위반 딱지도 본다. 너는 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그 어떤 것도 그를 지나칠 수 없다. 그는 항상 지켜보고 있다. 그는 당신의 쓰레기통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다. 범죄의 경계선예 있다. 그는 너의 양말 서랍을 샅샅이 뒤진다. 그는 당신의 침대 밑에 있다. 그는 은행 계좌에 대해 알고 있다. 넌 연방수사국으로부터 숨어 있다."라는 노래가 이어진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는 많은 것을 목격한다. 너는 그렇게 훌륭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그는 모두에게 스테이크를 먹을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라고 노래와 광고가 끝난다.
미스치프의 GCD인 로스 플레처(Ross Fletcher)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이번 시즌에 오랫동안 이어져 왔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명절인 스테이크마스를 미국으로 가져왔다. 물론 고객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스테이크 먹을 자격이 있는지 판단하는 코알라 인형 '왈라 온 더 왈라'와 같은 전통적인 스테이크마스 전통도 함께 선보인다. 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즉 아웃백의 맛있는 스테이크 엔트리를 따뜻하게 상기시켜 준다."라고 말했다.
아웃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00개의 코알라 인형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서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특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12월 15일까지 응모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