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삼성, 최신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펀 코튼과 라힘 스털링과 함께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삼성, 최신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펀 코튼과 라힘 스털링과 함께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12.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크리스마스  광고에 TV 진행자 펀 코튼(Fearne Cotton)과 축구선수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과 함께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마더(Mother)가 제작한 광고에서 향수를 일으키는 음악 CD 광고를 주제로 '초고속 처리 속도', '긴 배터리 수명', '스마트 밝기' 등 갤럭시 S23 FE 에디션의 사양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국 지사의 마케팅 및 옴니채널 디렉터인 애니카 비존은 이번 광고에 대해 "뉴티(noughties, 2000년대)가 돌아왔다. 패션이 잊혀졌던 10년이 지나면서 다시 유행하고 있다. 우리는 90년대의 음악 역사를 파헤치는 것보다 S23 FE를 소개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다. 스마트폰이 오늘날 모든 것을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음을 은근히 상기시키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작년에 두 사람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당시 코튼은 "기술 세계의 즐거운 선구자인 삼성은 기술의 긍정적인 면을 활용하여 우리를 지원하고 세상을 더 행복하고 좋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자 하는 저의 열정을 공유하는 완벽한 파트너이다."라고 말했다.

스털링은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이 장벽을 극복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