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중세 기사가 버거킹을 배달하는 이유는?

[해외 크리에이티브] 중세 기사가 버거킹을 배달하는 이유는?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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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ITVX와 버거킹 영국이 사극 드라마 '윈터킹(The Winter King)'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합쳤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사극 시리즈의 개봉(12월 21일)에 맞춰 제작된 이 광고는 버거킹 고객이 갑옷을 입은 기사의 배달을 받고 놀라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 광고는 소셜 채널에 공유되었고, 틱톡 유료 광고가 진행됐다. 또한 12월 22일부터 ITV, 딜리버루(Deliveroo), 버거킹 영국의 소셜 채널에 게재되었다. 미디어 기획 및 구매는 EssenceMediacomX가 담당했다. 

ITV 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스턴트 영상은 버거킹 영국 지점에 중세 기사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기사는 버거킹을 배달하기 위해 온 것. 기사를 본 직원, 고객, 행인들은 당황하고 놀란다. 기사는 말을 타고 교외의 거리를 지나가고, 마주친 딜리버루 라이더는 당황한다. 기사는 고객에게 직접 음식을 배달하고 임무를 완수한다.

ITV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제인 스틸러(Jane Stiller)는 "우리는 지금까지 ITVX와 딜리버루의 파트너십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할 때, 먹고 싶은 것도 함께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ITVX에서 "더 윈터 킹"의 개봉은 브랜드에 새로운 장르로서 딜리버루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자 했다. 이 소셜 스턴트는 영국에서 가장 신선한 스트리밍 플랫폼인 ITVX의 규모와 야망에 걸맞은 완벽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미아 조지비치(Mia Georgevic) 딜리버루 클라이언트 파트너(미디어 및 이커머스)는 "ITV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버거킹 영국과 함께한 이번 스턴트는 새로운 TV 시리즈에 몰입하는 데 음식과 음식 배달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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