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운동, 어려운 것 아니에요

[해외 크리에이티브] 운동, 어려운 것 아니에요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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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더 짐 그룹(The Gym Group)은 새로운 광고회사 DEPT®가 제작한 캠페인을 통해 생각보다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더 짐 그룹은 새로운 지역 밀착형 마케팅 캠페인에서 한 가지 메시지에 집중한다 "모퉁이를 돌면 더 짐 그룹이 있다." 가까운 곳에 체육관 그룹이 있으면 목표를 더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더 짐 그룹과 DEPT®는 영국 성인의 50% 이상이 차로 15분 이내 거리에 더 짐 그룹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하여 새롭고 편리한 운동 루틴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데 있어 장벽을 없애는 방법을 보여준다. 

운동을 하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를 몇번 갈아타야 한다면? 또는 운동하고 싶을 때마다 가구를 재배치해야 한다면? 이 캠페인은 우리가 일상에 운동을 접목하기 위해 시도하는 모든 방법을 조명한다. 소파를 역기로 사용하는 여성과 식료품을 덤벨로 런지를 하는 남성이 등장한다. 또한 한 여성이 창고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과 한 남성이 집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동거인을 깨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지역 밀착형 캠페인은 신용 경색에 도움이 되는 이러한 운동 방식이 실제로는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1월의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은 '모퉁이를 돌면 보이는 더 짐 그룹'이라고 제안한다.

이 캠페인은 피트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근접성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더 짐 그룹이 어떻게 운동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피트니스 경험을 제공하는지 강조한다.

더 짐 그룹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에이미 빈스(Amy Binns)는 "이 지역 밀착형 캠페인은 피트니스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사람들이 훌륭한 가치, 높은 품질, 편리한 위치의 체육관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정확히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피트니스 캘린더에서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저희를 지원하는 이 흥미진진한 새 캠페인을 DEPT® 팀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DEPT®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벨 모레티(Bel Moretti)는 "1월에는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많은 브랜드가 해결책을 찾고 있. 이 시기가 바로 잠재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좋은 품질, 저렴한 비용, 그리고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은 계속해서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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