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컨퍼런스 골든아워]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방향성이란

[매드타임스 김창준 기자] 2024년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골든아워"가 개최되었다. 박윤찬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사무국장의 기조연설로 컨퍼런스는 시작됐다.

박윤찬 사무국장은 현 시점이 한 마디로 요약이 불가능한 어지러운 시기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특정 산업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박 사무국장은 브랜드의 가치와 평가는 B2C로부터 나오지만, 재무적 안정성은 B2B로부터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매출 변인을 책임지는 B2B 본분이 지속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시장의 가치 판단을 바꾸는 브랜드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기업이 제시하는 상품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사했다. 이는 본질적 가치와 트렌드 사이의 "Beyond the Setter"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마케팅의 방향성을 논하는 이번 알바트로스 컨퍼런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3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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