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컨퍼런스] AI로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팀 만들기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AI로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팀 만들기

  • 유은모 기자
  • 승인 2024.04.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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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혜 셀피쉬 클럽 대표 겸 뤼튼 컨설턴트 CEO

[ 매드타임스 유은모 기자] 2024년 3월 28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알바트로스 컨퍼런스 이튿날, 신주혜 셀피쉬 클럽 대표 겸 뤼튼 컨설턴트 CEO가 ‘AI로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팀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발표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기는 힘들다.’ 챗GPT와 같은 LLM 서비스 사용을 통해 성과물을 내는 과정에 겪는 시행착오를 다음과 같이 말하며, 마케팅 도메인 마케터 시점에서 다양한 AI 서비스를 활용하여 디렉팅하고 누구나 AI를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AI와 마케팅 접목 기술에 대한 고민을 말하며 AI로 만드는 마케팅팀은 작은 스타트업일수록 AI는 중요하고, 중요성 역시 계속 커져 나갈 것으로 말하며 AI를 활용한 마케팅 접근이 중요해짐을 강조하였다.

신주혜 CEO는 직접 챗GPT라는 개발자를 파트너로 각각 브랜드 전략, 크리에이티브, 프로모션 상품 전략 등 전담 역할을 부여하여 AI로 이루어진 ‘팀’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며 혼자서도 AI를 활용하여 혼자서도 다재다능하게 많은 업무가 가능해짐을 시사 하였다.

전체적인 전략을 짜고 판도를 구성하는 차원에서 “AI는 누락과 중복이 없다”라고 AI의 강점을 말하며 AI팀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람에 따라서는 굉장히 피곤하고 곤란한 작업일 수 있는 추상적인 디렉션이 있을 때 AI는 결과물에 대한 해석과 추가 요구, 더욱 추상적인 작업의 요구가 가능함을 강점으로 뽑았다.

예를 들어 카피를 뽑을 때 어떠한 ‘느낌’을 원할 때가 있는데, 그런 내용에 대한 답변과 설명까지 한 번에 받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끝으로 신주혜 CEO는 “사람은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어딘가로 매몰되기 마련이지만, AI는 누락과 중복이 없다.” 사람이 하는 프로젝트 또한 AI의 도움을 받아 되돌아보면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며 AI의 강점을 재차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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