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슈스파, 웜톤 베이스의 컬러톤과 미니멀 무드로 연출한 FW 시즌 캠페인 공개

[K-AD] 슈스파, 웜톤 베이스의 컬러톤과 미니멀 무드로 연출한 FW 시즌 캠페인 공개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9.04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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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패션 키워드는 데일리&라이프 스타일, 스트릿 무드, 업싸이클링
슈스파 20년 FW 시즌 화보
슈스파 20년 FW 시즌 화보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 코로나가 휩쓸고 있지만, 패션계에도 가을은 돌아왔다. 이번 FW시즌의 패션 키워드는 무엇일까?

DFD라이프컬처그룹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셉스토어 슈스파는 ‘데일리&라이프 스타일(Daily & Life style)’, ‘스트릿 무드(Street mood)’, ‘업싸이클링(upcycling)’을 메인 키워드로 제시하고,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모델전략

이번에 공개하는 슈스파 F/W 캠페인 화보는 웜톤 베이스의 전반적인 컬러톤과 미니멀 무드로 연출해 슈스파 제품만의 매력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유명 연예인 보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이충호(@choong.ho)와 정민영(@j876my)을 모델로 기용했다. 이들은 블랙&화이트룩을 선보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슈스파가 이번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메인 슈즈 컬렉션 라인업에는 화보에서도 공개된 슈스타’’, ‘매일리슈’를 비롯해 ‘서클’이 포함됐다. 또한 스니커즈 브랜드 ‘베이크솔’이 슈스파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이며, 디자이너 브랜드 ‘르이’와 슈스파가 콜라보레이션해 이번 2020 F/W 뉴욕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들도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다른 캠페인 화보에서 공개된 ‘서클’은 패션업계의 중요한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모토로 한 슈스파의 업사이클링 제품군으로서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다. ‘서클’은 젠더리스 아이템으로서 컬러, 소재감 등에서도 남녀 모두가 편하게 착용할 수 있게 디자인해 커플 슈즈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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