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SK하이닉스 기업PR, 언택트 때문에 바쁘다던데...

[K-AD] SK하이닉스 기업PR, 언택트 때문에 바쁘다던데...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9.20 0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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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 SK하이닉스
대행사 : 이노션월드와이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일이 아주 신나게 많네요" "우리가 요즘 이래. 언택트 시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의인화” 시리즈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도 반도체 중심의 언택트 기술 덕분에 우리의 일상이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 영상에서 배우 문태유와 박성준은 '선배 반도체'와 '후배 반도체'로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은행이나 서비스센터 같은 공간에 소비자들이 찾아봐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온라인 수업, 새벽 배송이 가능한 쇼핑, 로케트 발사, 화상 회의, OTT 서비스, 그리고 전 여친에게 보내는 메시지 전송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는 뭐든지 들어준다.

여기에서 서비스 접수 번호처럼 번호가 뜬다. 온라인 수업은 1448MB, 온라인 쇼핑은 597MB, OTT는 3.67GB. 즉 이런 서비스를 사용할 때 사용되는 반도체 용량을 재치있게 푼 것이다. 그렇다면 헤어진 전 여친에게 ‘자니?’라는 문자를 보낼 때 사용되는 용량은? 78KB다.

‘전지적 반도체 시점’으로 바라본 언택트 기술이 낯설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서다.

이렇게 열일하고 있는 모습 위로 “언택트 시대에도 세상이 멈추지 않도록 SK하이닉스의 첨단 반도체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나오면서 광고는 끝난다.

2018년을 기점으로 확 바뀌어진 SK하이닉스 기업PR. 여타의 다른 B2B기업처럼 클래식하고 점잖은 톤앤매너의 광고를 집행했지만, 커뮤니케이션 타깃을 젊은 세대로 좁혔다. 기술 개발을 위해 인재를 영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젊은 층 사이에서 기업 호감도를 높여야 했기 때문이다. 타깃을 좁혀지니, 당연히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나 톤앤매너도 달라졌다. SK하이닉스는 유튜브에서 재미있거나 감동적인 톤앤매너로 젊은층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핵심타깃인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와 기업에 대한 호감도는 올라갔고,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비롯, 다양한 광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은 기다리는 광고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이번 SK하이닉스 ‘언택트’ 편은 그동안 기업PR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나름 쌓여진 노하우가 반영된 느낌이다.

시기에 맞는 주제 선정이며, 반도체의 특성을 정확하면서도 쉽게 풀어나가는 톤앤매너가 그렇다. 조급하지 않고 여유로움까지 느껴진다고 할까. 게다가 특히 이번 광고에는 캐스팅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용석민 역의 문태유와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천만식 역의 박성준이 반도체라는 캐릭터를 잘 소화, 표현함으로써 광고의 메시지를 잘 전달했다.

이번 광고는 이노션이 기획,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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