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Wh4t3v3r_d00rs! 게임 속 문 앞까지도 배달한다, 맥딜리버리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Wh4t3v3r_d00rs? 영어와 숫자가 조합된 외계어 같은 저 말 도대체 무슨 뜻? 암호인가?

Wh4t3v3r_d00rs는 "Whatever_doors"라는 말로, 직역하면 "어떤 문이든"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엔 어떤 문이든? 우상단 로고는 맥딜리버리이니, 어느 곳이든 맥도날드가 배달한다는 이야기 같다.

비주얼을 보면.. 영 으스스하다. 이런 곳이 있을까 싶다. 그렇다. 바로 게임 속 문이다.

게이머들은 게임을 할 때, 몇 시간이고 비중해서 보낸다. 어떨 때는 잠도 자지 않고 식사도 하지 않는다. 그만큼 휴식을 취하고 음식을 구하러 나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맥도날드는 게이머들을 위한 배달 서비스, 맥딜리버리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만들었다. 게이머들에게 맥딜리버리와 함께라면 Never Free AFK (Away From Keyboard)라는 것을 보여준다.

비주얼은 그들이 게임에서 어떤 문을 열든, 맥도날드의 음식이 그들의 집 문으로 배달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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