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2022년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통합퍼포먼스 부문 '대상' 수상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KT그룹 디지털 광고회사 플레이디(대표이사 이준용)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디지털 광고 분야의 창의적 콘텐츠 및 기술로 광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플레이디는 ‘홈플러스 통합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통합퍼포먼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플레이디는 이번 캠페인에서 기존 서비스인 홈플러스와 신규 서비스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SA/DA/APP을 아우르는 ‘Refresh’ 통합마케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홈플러스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는 전년 대비 71% 상승했고, 전월 대비해서는 66% 상승했다. 특히 21년도 신규 운영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사용자는 전년 대비 427%, 전월 대비 272% 상승하며 서비스 인지도 확대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플레이디 이준용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로 퍼포먼스마케팅이 성과를 극대화하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어려운 경기환경 속에서도 플레이디만의 통합마케팅 전략으로 고객을 가장 빠른 성장의 길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신성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