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트라이엄프, 운동하는 여성을 통해 영리한 광고를 선보이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트라이엄프, 운동하는 여성을 통해 영리한 광고를 선보이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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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란제리 브랜드인 트라이엄프가 최근 '트라이액션 스포츠 브라'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파리의 에이전시인 Herezie와 파트너십을 맺고 예술과 광고를 결합한 매혹적인 캠페인을 개발했다.

Herezie가 제작한 광고는 카피 없이도 제품의 이점을 예술적으로 전달하는 시각적 솔루션이 돋보인다. 광고는 움직이는 피사체의 이미지를 일정한 간격으로 촬영한 후 동일한 이미지 위에 겹쳐서 보여주는 크로노 포토그래피 기법을 사용하여 움직임이 트라이엄프 브래지어의 모양을 형성하는 듯한 효과를 구현했다. 카피는 브랜드와 제품 이름뿐이다.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가장 격렬한 운동 중에도 비교할 수 없는 지지력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하게 제작되다. Herezie는 이 제품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세 가지 역동적인 이미지를 제작하여 각각 생동감 있고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이미지에는 가라테, 댄스, 리듬 체조 등 스포츠에 참여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포츠 여성의 움직임은 크로노 포토그래피를 사용하여 트라이엄프 스포츠 브라의 실루엣을 형성한다. 색상, 패턴, 질감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스포츠 브라가 제공하는 지지력과 활동성을 보여주며, 브랜드의 라인과 제품을 시각적으로 혁신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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