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빅맥, 감자튀김, 맥너겟, 선데이 등 맥도날드 대표 메뉴 NFT로 탄생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빅맥, 감자튀김, 맥너겟, 선데이 등 맥도날드 대표 메뉴 NFT로 탄생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4.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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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맥도날드 프랑스
대행사 : DDB 파리
출처 맥도날드 프랑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타코벨과 피자헛이 문을 연 NFT 발행을 맥도날드가 이어받았다.

맥도날드 프랑스는 대행사 DDB 파리와 함께 디지털 아트 NFT ‘맥도NFT(McDoNFT)’를 공개한다. 맥도날드는 빅맥, 프렌치프라이, 맥너겟,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 4개 메뉴를 디지털 아트로 각각 5개씩 총 20개를 발행, NFT 마켓 플레이스 오픈시(OpenSea)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타코벨이나 피자헛과는 달리 맥도날드는 해당 NFT를 판매하지 않고 SNS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맥도날드는 오는 9일부터 13일, 14일부터 18일까지 2차에 거쳐 SNS 콘테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NFT와 작품을 재생할 수 있는 디지털액자를 제공한다.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 @McDonalds France를 팔로우하고 친구의 이름을 태그하거나 게임에 대해 이야기한 출판물을 리트윗하면 참가할 수 있다. 

NFT 제작에 참여한 DDB의 SNS 책임자 피에르 귀간(Pierre Guengan)는 “당첨자는 NFT를 가지고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며 "그것을 팔고 싶다면 가능하겠지만, 우리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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