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브랜드] 코카콜라 맛있다

[이달의브랜드] 코카콜라 맛있다

  • 비마이비
  • 승인 2023.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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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 나이키
먹고 : 노티드
머물고 : 휠라
즐기고 : 안도 다다오
쓰고 : 케이크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는 매월 이달의브랜드를 선정합니다. 비마이비는 여러분의 일상 속 입고/먹고/머물고/즐기고/쓰는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브랜드의 관점으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브랜드의 활동에 의미를 더하며 여러분의 브랜드적인 삶을 응원합니다.

한 달을 돌아보며 브랜드로 의미를 더 채우는 이달의브랜드. 브랜드 전문가 비마이비팀이 매월 100여 개의 브랜드를 후보로 얘기하며 각 카테고리별 가장 주목할 만한 브랜드를 선정하였습니다.

브랜드 담당자, 마케터, 브랜드를 사랑하는 브랜드쟁이로서 4월을 어떤 브랜드가 빛냈는지 궁금하다면, 비마이비가 선정한 4월의브랜드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코카콜라 맛있다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어’. 우리가 어릴 적 무언가를 골라야 했을때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오던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의 시작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전국민이 우리 브랜드의 이름을 노래로 흥얼거린다는 것, 더욱이 음료 브랜드가 맛있다는 메시지로 직결된다는 것은 브랜드 담당자로서 이보다 더 바라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코카콜라송(정확한 이름도 없지만 누구나 다 흥얼거릴 수 있는)’이 다시 한 번 2023년 4월을 강타했습니다. 뉴진스와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음원 ‘Zero’로요. 4월을 톡톡 튀고 청량하게 만든 코카콜라의 브랜딩을 함께 살펴 보아요. 오늘의 마이비레터에는 음원 자료가 많으니, 이어폰을 끼고 읽어 주세요.

노래가 브랜드에게 미치는 영향은 큽니다. 브랜드의 목표는 우리 브랜드를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켜 자리를 차지하고, 우리 브랜드를 선택하게 만드는 것인데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고객에게 브랜드의 이름과 메시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겠죠. 브랜드의 오프라인 공간이 있다면 그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소비자에게 노출시킬 수도, TVC 혹은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서 노출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발랄한 노래가 폭주하는 드럼 비트와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노래를 드럼으로 파괴하는(?) 유튜버 부기드럼(@BoogieDrum)이 ‘이마트송’을 드럼 연주로 커버하여 올린 영상이 4백만 뷰를 기록하며 ‘이마트에서 꼭 틀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마트는 그를 매장으로 직접 초대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유튜버 Sake L은 이마트송을 두 배속으로 재생하여 다섯 시간짜리 노동요를 만들어 1천5백 만 뷰를 누적 기록, 이마트에서는 Sake L을 찾아 나서는 한 편 올해 3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 이마트송을 네 가지 버전으로 만들기도 했어요.

※ 해피 해피 해피 이마트~ 이마트에 가면 행복한 일이 생길 것 같지 않나요? / [자료 출처 부기드럼 & 이마트 유튜브 채널]

기존에 있던 노래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지만, 아이돌의 후킹한 노래와 팬덤을 업고 화제를 만들 수도 있어요. 아이돌과 함께 작업한 CM송이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했던 대표적인 예는 싸이언의 롤리팝과 빅뱅 2NE1의 만남으로 태어난 ‘롤리팝’이었습니다. 2009년에 발매된 롤리팝은 엠넷 차트의 1위에 4주 연속 오르며 전국에 롤리팝 열풍을 일으켰는데요. 제품의 노출은 일절 없이, 중독적인 후렴과 트렌디함으로 중무장한 이 곡은 2NE1의 데뷔곡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싱글 음원 그 자체였습니다. 그 이후 아이돌의 CM송이 쏟아져 나왔고, 우리 브랜드만의 CM송에 차별화를 갖지 못하며 아이돌과의 컬래버레이션은 힘을 잃었죠.

※ 2023년에 발매되었다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음원 / [자료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하지만 14년이 흐른 2023년 4월, 4세대 아이돌 뉴진스가 코카콜라와 손을 잡고 발매하여 1,300만 뷰(발행일 뉴진스 유튜브 채널 기준)를 기록한 신곡 ‘Zero’는 그동안의 흐름과는 달랐습니다. 코카콜라는 2006년 코카콜라 제로로 우리나라의 제로 음료 시장을 열었기에, 음료부터 주류와 과자에도 제로 열풍이 불고 있는 2023년에 ‘Zero’라는 단어를 담대하게 타이틀로 붙이며 그 의미를 되짚었어요. 코카콜라가 갖고 있는 오리지널리티 그리고 언제든 머릿속 어딘가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코카콜라 맛있다’라는 익숙함과, 뉴진스만이 낼 수 있 청량한 매력이 만났습니다. CM송으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의 Top 10을 차지하며 ‘역시 코카콜라’, ‘역시 뉴진스’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 음원만 들으면 더욱 코카콜라 CM송인줄 모를 것 같아요 / [자료 출처 뉴진스 유튜브]

‘Zero’의 뮤직비디오에는 코카콜라가 전체 3분 19초 중, 단 10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뉴진스의 감성과 비트, 비디오 속 검정&빨강과 하양&파랑의 색상 대구를 통해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와 청량한 이미지를 연결할 뿐이었죠. 코카콜라의 CM송이 아니라 ‘코카콜라 맛있다’라는 구절만 재미있게 샘플링한 뉴진스의 싱글 신곡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곡이자, 코카콜라와 뉴진스라는 두 브랜드의 시청각적인 이미지를 잘 녹여낸 곡이었어요.

두 브랜드의 뚜렷한 색의 대조 / [자료 출처 벅스 & 코카콜라]
두 브랜드의 뚜렷한 색의 대조 / [자료 출처 벅스 & 코카콜라]

뉴진스와 협업하여 ‘Zero’를 발매한 코크 스튜디오는, 2007년 브라질에서 'Coca Cola Zero Studio'라는 일회성 프로젝트로 시작, 2008년 파키스탄의 TV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과 문화. 장르의 화합을 통해 파키스탄의 다문화 주의를 장려하고자 출발하였죠. 작년까지 벌써 14번째 시즌으로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며, 특히 주변국인 인도와 방글라데시, 아랍, 필리핀 등으로 포맷은 갖추되 각 문화와 지역의 특색에 맞췄어요.

※ 이미 코크 스튜디오에 출현한 트라이비(TRI.BE) / [자료 출처 코크 스튜디오 인도 유튜브]

코카콜라가 말하는 ‘Real Magic’을 실현하고자 음악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것이 바로 코크 스튜디오인데요.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코카콜라는 음료를 제조하는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는 브랜드가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 코카콜라 브랜드가 시장을 점유하는 데에도 큰 이점이 되는데요. 파키스탄의 코크 스튜디오가 음악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커짐에 따라, 코카콜라 브랜드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파키스탄 음료 시장 내의 일인자는 펩시였지만, 이제는 그 자리를 코카콜라가 차지하게 된 것처럼요. 코크 스튜디오의 지역화는 문화를 통해 각 지역 음료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를 잇는 코크 스튜디오 / [자료 출처 핀터레스트]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를 잇는 코크 스튜디오 / [자료 출처 핀터레스트]

그동안 여러분은 코카콜라하면 어떤 동물과 시즌이 떠오르나요? 비마이비는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북극곰’과 ‘산타클로스가 활동하는 크리스마스’라는 답변이 나오는데요. 코카콜라 북극곰의 창시자인 켄 스튜어트에 따르면 그가 키우던 강아지로부터 북극곰의 이미지를 떠올렸고, 이 북극곰이 코카콜라의 ‘시원함’을 대변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이 일상 속 코카콜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때는 영화를 볼 때였기에, ‘북극곰도 오로라를 보며 코카콜라를 마시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1993년 아래 이미지와 같은 첫 광고가 온에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함께 바라보고 있는 것은 오로라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이들이 함께 바라보고 있는 것은 오로라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 역시 코카콜라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다수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성 니콜라우스’에서 유래한 산타클로스라는 네이밍. 하지만 성 니콜라우스는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고 엄격한 이미지였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해든 선드블룸에게 유쾌하고 따듯하면서 인자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가진 산타클로스를 그릴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지금 우리가 아는 모습의 산타클로스로 1931년부터 1964년까지 코카콜라에서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코카콜라의 산타클로스와 스프라이트 보이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산타클로스와 스프라이트 보이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산타클로스와 함께 등장한 스프라이트 보이처럼, 코카콜라 산하에는 스프라이트를 포함하여 닥터페퍼, 환타, 미닛메이드 쿠우 등 우리가 평소 즐기는 브랜드가 많은데요. 코카콜라뿐 아니라 이 브랜드도 위에서 보았던 코카콜라 사례처럼 노래를 포함하여 감각적인 이미지를 잘 활용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킵니다.

스프라이트는 AOMG의 로꼬와 그레이와 함께 ‘맛있는거 옆에’라는 CM송을 새로이 공개하였고,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인 스프라이트 워터밤을 통해 ‘무더위엔 스프라이트’라는 이미지를 매년 여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스프라이트로 시원하게 즐겨라! / [자료 출처 코카콜라]
피할 수 없다면, 스프라이트로 시원하게 즐겨라!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쿠우 역시, ‘맛있는 건 정말 참을 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이렇게, 쿠우~’라는 후킹한 후렴으로 지금까지도 누구나 다시 부를 수 있는 강력한 CM송을 갖고 있죠. 그런 쿠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소풍길에 싸갔던 쿠우의 브랜드 경험을 살려, 나들이에 가져갈 수 있도록 용량과 패키징을 구성했는데요. 혀에 닿는 감각뿐 아니라 듣고 보는 감각을 자극한 브랜딩. 코카콜라가 앞으로 어떻게 더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고, 브랜드의 자기다운 이미지를 만들어 더 큰 세계관을 만들어 우리에게 경험을 제공할지 기대됩니다.

※ 쿠우가 노래와 함께 돌아왔다 / [자료 출처 코카콜라 코리아 유튜브]

 

각 항목별 이달의브랜드

비마이비는 우리 일상의 입고/먹고/머물고/즐기고/쓰는 브랜드를 주목합니다.


입고 : 나이키

올해는 아디다스가 다시 떠오를 것이라고 하지만 나이키의 발 빠른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나이키는 패션의 아이콘 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는데요. 출시 기념으로 가족과 지인 111명에게 선물한 ‘피스마이너스원X나이키 퀀도01 블랙&화이트’가 스타들의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 리셀가가 무려 3200만원으로 치솟으며 그 열을 더했습니다. 더불어 4월 5일에는 나이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화 <에어>가 개봉했습니다. 1984년 업계 꼴찌였던 나이키가 NBA의 떠오르는 루키 마이클 조던과 함께 탄생시킨 나이키 에어 조던의 이야기는 어떻게 1등 브랜드가 되었는지 다시 한번 회상하게 합니다.

먹고 : 노티드

에버랜드, 롯데월드, 노티드 월드?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 노티드의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노티드 월드’. 세상이 달콤한 크림으로 덮히는 상상을 우리 눈앞에 펼쳐놓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기존 노티드의 디저트를 비롯 이곳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컵케이크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바로 위 층에는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귀여운 컵케이크 오브제가 놓인 포토존을 마련하여 맛뿐만 아니라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경험 또한 놓치지 않았어요! 볼 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노티드 월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놀이공원에 놀러가보세요!

머물고 : 휠라

광화문에 불어온 테니스 열풍! 112년 헤리티지를 지닌 휠라가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을 개최했어요. 광화문 광장이 테니스 코트로 탈바꿈한다는 이색적인 소식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했는데요!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감독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비롯 필라테스, 재즈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테니스 브랜드가 되고 싶다는 휠라의 발걸음이 기대가 되네요!

즐기고 : 안도 다다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 건축을 독학한 프로복서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는 ‘빛’과 ‘노출 콘크리트’로 그만의 ‘다움’을 만들어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스미요시 주택, 제주 빛의 교회, 원주 뮤지엄 산 등이 있는데요. 특히 한솔그룹 故 이인희 고문의 의뢰로 지어진 뮤지엄 산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개인전 <안도 다다오, 청춘>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설계한 공간에서 열리는 첫 전시인 만큼 의미가 깊은데요. 안도 다다오의 작품을 통해 건축과 삶을 향한 그의 도전과 신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쓰고 : 케이크

달콤한 디저트가 아닌 스웨덴 전기 바이크 브랜드 ‘케이크(cake)’가 압구정 한복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롬,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음으로 열린 스토어이자, 아시아 최초라는 점이 참 의미가 깊은데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국내 단독 수입사로 선정하며 이곳 한국 땅에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케이크(cake)’라는 이름은 창업가 스테판 웨테르보른이 2004년 창립한 헬멧 브랜드 POC에서 비롯되었습니다. Piece Of Cake, ‘케이크의 한 조각’의 약자인 POC. 이어 런칭한 바이크 브랜드가 ‘케이크(cake)’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다는 점이 참 귀엽지 않나요? 귀여운 브랜드 이름 뒤에는 단단한 브랜드 철학을 볼 수 있는데요. 지나친 소음과 환경 파괴를 범하는 바이커들을 보며 탄소 배출을 줄이는 고성능 전기 바이크를 개발하기로 마음먹은 그. “light, quiet and clean(가볍고, 조용하고 깨끗한)”이라는 슬로건에 힘이 느껴지네요.


비마이비는 매월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이달의브랜드를 선정합니다.

  • #의미 #스토리 브랜드가 본래 지니고 있는 정체성과 자기다움이 명확한가
  • #영향력 #파급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소비•행동 트렌드를 리드하는가
  • #시의성 #화제성 해당 달에 새로운 이슈가 있고, 콘텐츠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가
  • #팬과의소통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팬과 꾸준한 소통을 지속하는가. 그 소통 속에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가 잘 녹아 있는가

※ 이달의브랜드 콘텐츠와 큐레이션을 포함, 비마이비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비마이비에게 있습니다.

<더워터멜론>은 2017년부터 신선한 생각과 잘 익은 솔루션으로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고, 키우는 브랜드 하우스입니다. <더워터멜론>은 브랜드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브랜딩 자동화 플랫폼(abocado) & 브랜드커뮤니티(Be my B)으로 구성되었으며 탄탄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기업의 가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더워터멜론 컨설팅 & 커뮤니케이션은 ‘BREAK THE GAP’이라는 비전하에 전략과 실행의 경계(GAP)을 허물면서 브랜드 생태계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성과는 국내 광고제(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물론, 해외광고제에서도 (레드닷, Spikes Asia, 에피어워드, The One Show, ADC 등)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르쉐 코리아, 대상 청정원, LG CNS, hy (구 한국 야쿠르트), 삼양식품 등의 브랜드 캠페인을 비롯한 컨버스, LG전자, 삼성화재, 파르나스호텔, 신세계, 원스토어, ZEISS 등의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Be my B(비마이비)는 2017년 3월부터 시작한 국내 최대의 브랜드 커뮤니티이자 국내 유일의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8천여 명의 멤버들과 함께 세션, 컨퍼런스, 콘텐츠, 팝업스토어, 바자회,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브랜드와 관련한 의미 있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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