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지난 7월 스레드 론칭은 앱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스레드는 사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하는 데 단 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레드는 유료 프로모션 없이 유기적인 수요로만 이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트위터가 X로 변모하고 엘론 머스크의 '슈퍼 앱' 비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스레드가 트위터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초기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스레드는 최근 들어 모멘텀을 잃으며, 주춤하고 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스레드에 데스크톱 앱이 추가된 것이다. 스레드는 아직 완전한 기능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기능을 보완해 나가고 있다. 스레드는 초기 수요를 되찾고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까?
현재 상황을 비교하기 위해 지라프 소셜 미디어는 스레드와 트위터/X의 특징을 비교한 인포그래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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