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도 경찰 폭력과 총기 폭력의 흑인 피해자를 기억하다, One of Us
맥도날드도 경찰 폭력과 총기 폭력의 흑인 피해자를 기억하다, One of Us
  • 한수경
  • 승인 2020.06.04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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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흑인 시민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대가 거리로 뛰쳐나가면서, 브랜드들은 경찰의 만행에 반대한다는 새로운 차원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맥도날드는 위든 + 케네디 뉴욕과 함께 새로운 60초짜리 스팟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는 경찰에 의해 살해되거나 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7명의 흑인의 이름을 나열하는 것으로 시작해 희생자와 사랑하는 사람들, 시위대와의 연대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들은 모두 우리 중 하나였다. 우리는 고객들에게서 그들을 본다. 우리는 직원들에게서 그들을 본다. 우리는 그들을 우리 가맹점주들에게서 본다. 그리고 이것이 맥도날드 가족 전체가 슬퍼하는 이유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과 다른 조직적인 억압과 폭력의 희생자들을 옹호한다.오늘날 우리는 미국 전역의 흑인 사회와 함께 서 있다. 그래서 National Urban League와 NAACP에 기부하는 겁니다. 우리는 불평등, 불공평,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아무런 사운드도 없이 노란 바탕에 검은색과 빨간색 글자로 이야기하고 있다. 영상의 끝부분에 배경색은 노란색 검은색으로 바뀌고, 흰색 텍스트로 "흑인의 생명이 중요하다"라고 결론짓는다. 

이 광고는 심플하게 메시지에 집중했다. 때문에 더 강하게 다가오는 것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로고컬러인 노란색과 빨간색, 그리고 검정색과 흰색, 딱 4개의 색만 사용함으로써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애드위크에 따르면, 맥도날드 USA CMO 모건 플래틀리와 맥도날드 운영자 전국광고위원회 위원장 비키 프리미어는 "우리의 내부 지원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이제 브랜드가 목소리를 높여 발언할 때다.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 고유의 다문화 커뮤니티는 우리의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동도 받을 자격이 있다. 브랜드 파워와 규모를 활용해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맥도날드는 흑인에 대한 불평등 논의는 새롭계 시작했다. 반면 위든+케네디는 나이키의 2018년 콜린 캐퍼닉을 모델로 기용한 캠페인, 최근 "For once, Don't Do It" 등과 같은 캠페인을 제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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