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Play for the World' 캠페인 "You Can’t Stop Us" 공개
나이키, 'Play for the World' 캠페인 "You Can’t Stop Us" 공개
  • 최영호
  • 승인 2020.04.09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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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가 집에 있다고 해서 운동을 포기할까? 운동선수들은 거실, 부엌, 침실, 그리고 지하실까지 운동을 쉬지 않는다.

바로 나이키의 'Play for the World' 캠페인의 "You Can’t Stop Us"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60초짜리 흑백 영상에서는 르브론 제임스, 람라 알리, 사라 휴즈 등의 선수들이 집 안 구석구석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자막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린 같이 운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아직 우리 나라를 위해 뛰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거대한 군중을 위해 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늘은 78억 명의 사람들을 위해 경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한다. “이게 우리의 기회다. 세상을 위해 운동하라.”

이 영상은 나이키의 대행사인 Wieden+Kennedy Portland가 만들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집에 머물러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만의 창의성을 갖고 운동하기를 격려하고 있다.

만약 단순히 이 영상 하나로만 끝난다면, 공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이키는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나이키의 마스터 트레이너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해 알려주고, 소비자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거실에서 참여할 수 있는 "리빙룸컵" 대회도 소개한다.

코로나19 시대, 스포츠 브랜드가 놓지 않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들의 말처럼 "기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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