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나이키, 'You Can't Stop Us' 광고 공개

[해외 크리에이티브] 나이키, 'You Can't Stop Us' 광고 공개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08.09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고주 : 나이키
대행사 : W+K Portland

나이키는 'You Can't Stop Us'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를 론칭, 다양한 세계적인 운동 선수와 다양한 스포츠 간의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 축구 대표팀 주장 메건 라피노가 내레이션 한 이 광고에 르브론 제임스, 나오미 오사카, 엘리우드 킵초게, 캐스터 세멘메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세레나 윌리엄스, 콜린 캐퍼닉과 킬리안 음바페 등이 나온다. 이 광고를 위해 4,000개가 넘는 액션 시퀀스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으며 그 중 72개가 최종 컷으로 선택됐다. 

"폐쇄된 체육관과 빈 경기장은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플랫폼을 사용하여 변화를 만드는 것을 막지 못했다."며 "이러한 행동을 통해 스포츠는 평등한 경기장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더 나은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나이키는 이야기한다.

“플레이어들은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우리는 이전의 노멀로 돌아 가지 않는다. 우리는 이 세상을 계속해서 재구상하고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거리에 있으며 그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순간에 힘을 얻고 포기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변화를 옹호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고 믿는다.”라고 라피노는 말한다.

이 광고는 나이키의 파트너인 와이든+케네디에서 제작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