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헌(홍익대학교), 박정욱(홍익대학교), 오수빈(홍익대학교)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이노션은 ‘S.O.S(Social Problem Solver)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청과 함께 스토킹 범죄 관련 캠페인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했다.
박정욱, 오수빈, 김종헌 팀은 "플러스 리포트"로 동상을 차지했다.
INSIGHT
- 온라인 스토킹은 직접적 가해 및 심각한 범죄의 전초이다.
- 스토킹이 이루어지는 공간 1위는 메신저.
- 온라인 스토킹 신고 방법을 모르거나 신고 방법이 복잡해서 신고율이 낮다.
INSIGHT
온라인 스토킹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공간인 메신저 즉,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하여 빠르고 손쉬운 온라인 스토킹 신고를 가능하게 한다.
소감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팀 모두가 단순히 공모전 참여에 의의를 두는게 아니라, 어떻게하면 스토킹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며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기에,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김종헌)
팀원소개
- 김종헌(홍익대학교) : @heon100
- 박정욱(홍익대학교) : @snack__idea
- 오수빈(홍익대학교): @subin.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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