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뉴욕광고 페스티벌은 예비 광고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겨루는 학생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뉴욕페스티벌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광고에 대한 꿈을 키워나고 있다. 지난 뉴욕페스티벌에서 홍익대 이정우, 이상원, 김종헌, 오수빈 팀은 버거킹의 PR "NO FILTER BURGER KING" 편으로 쇼트리스트를 수상했다.
작품설명
‘당신은 있는 그대로가 가장 멋지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NO FILTER 챌린지를 녹여낸 버거킹 브랜드 PR 광고.
버거킹 Awesome 필터는 사실 아무런 필터 효과가 없었다는 반전 요소를 주며 “We don’t have to use artificial things. Because we are already awesome.”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해당 브랜드 PR을 통해 버거킹이 추구하는 100% REAL 이미지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감
운 좋게 만난 인연으로 이렇게 입선까지 하게 되어 나머지 팀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제일 먼저 하고 싶습니다.
매주 새벽까지 밤새워 아이디어 짜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같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비전 있는 친구들이었기에 끝까지 열정적인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나게 된 건 우연적이었지만 모두 빛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결과까지 운이 좋았다라고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모두의 노력이 빛을 본 거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사회에서 더 멋진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원들 모두 놀랍게도 4월생입니다. 운명의 팀입니다. (이정우)
팀원 소개
- 이정우 : @jung_woo0o
- 이상원 : @sangwoooon_2
- 김종헌 : @heon100
- 오수빈 : @subin.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