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넷플릭스, 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15%를 차지하다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샌드바인의 "글로벌 인터넷 현상(The Global Internet Phenomena)"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운스트림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은 넷플릭스로 14.9%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스트리밍 서비스 인기를 반영하듯, 상위 10위 안에 넷플릭스 외에도 유튜브(11.4%), 디즈니플러스(4.5%),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2.8%) 등 모두 스트리밍 서비스 앱은 4개가 이름을 올렸다.

카테고리로 살펴보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포함한 비디오가약 66%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틱톡, 페이스북, 플레이스테이션, Xbox 앱이 포함된 소셜 미디어(5.26%)와 게임(5.58%)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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