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닌텐도의 대표 게임인 슈퍼 마리오. 이제 마리오가 되어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레드 윙 슈즈가 닌텐도와 협력하여 마리오의 부츠를 구현한 것.
닌텐도 + 일루미네이션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무비 개봉을 기념해서 레드 윙 슈즈는 마리오의 상징적인 신발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프로토타입으로 재탄생시켰다. 단 한 켤레만 제작된 이 신발은 3월 10일 'MAR10 데이'에 뉴욕에 위치한 닌텐도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닌텐도 뉴욕에서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되었다.
레드 윙의 장인들은 영화 크리에이티브 팀과 협력하여 화면의 모든 픽셀을 실제 바느질로 구현했다. 마리오의 부츠는 잘 건조된 가죽으로 전문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강화된 토 박스와 둥근 힐이 특징이다. 버섯을 기반으로 한 균사체 힐 패드는 마리오가 바우저와 그의 군대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는 파워 업을 제공한다.
레드 윙 슈즈 CMO 데이브 슈나이더는 "레드윙 슈즈 컴퍼니는 118년 동안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오래 지속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편안한 신발을 공급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관공인 마리오의 부츠에도 같은 야망과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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