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서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6가지 팁

[Tip!]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서 ChatGPT 및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6가지 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4.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OpenAI
출처 OpenAI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이마케터의 예측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광고 지출은 2022년 하반기에 감소했으며, 올해 미국 전체 디지털 광고 지출에서 소셜 미디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그러나 브랜드에게 소셜 미디어는 필수가 됐다. 때문에 브랜드가 소셜 미디어에서 효과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바로 이 지점에서 AI와 ChatGPT를 만나게 된다. 이마케터는 오가닉 소셜 캠페인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1. ChatGPT는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친구

ChatGPT의 가장 강력한 용도 중 하나는 아이디어 창출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반복하거나 새롭게 시작할 때 ChatGPT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마케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신발 브랜드를 위한 독특한 인스타그램 게시물 아이디어"를 ChatGPT에 요청했더니 챗봇이 독특한 캠페인 및 파트너십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캠페인 중 하나인 '이주의 신발' 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까지 알려줬다고 전했다.

2. 더 많은 콘텐츠 생성

플랫폼 알고리즘을 탐색할 때 콘텐츠의 양은 중요한 요소이다. 틱톡은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루에 1~4회 게시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엄청난 양이다. 이때 AI를 활용하여 게시물을 위한 아이디어, 스크립트, 캡션을 생성할 수 있다. 그러나 ChatGPT는 소셜 미디어 전문가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틱톡 트렌드를 탐색할 수 없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행까지 프로세스의 모든 부분을 사람이 직접 개입해야 한다.

3. 다른 플랫폼에 맞게 콘텐츠 조정하기

게시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많은 브랜드가 모든 채널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재사용한다. 하지만 틱톡의 유저와 유저가 다르듯 플랫폼마다 유저 특성이 다르다. 이마케터는 AI는 크기와 형식과 같은 사소한 변경을 하거나 캡션을 인스타그램의 핵심 오디언스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인스타그램스럽다'와 틱톡의 최대 사용자층인 Z세대를 겨냥한 '틱톡스럽다'로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캡션은 일반적으로 필터링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콘텐츠를 기대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수준의 격식을 요구한다.

4. 이미지 생성

AI는 스톡 사진처럼 보이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지만, 소셜 캠페인에 AI의 기술적인 느낌을 활용할 수도 있다. 하인즈는 작년에 AI 이미지 생성기에 "케첩 그리기"를 요청하여 이를 수행했다.

5. 콘텐츠 접근성 향상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접근하기 쉬운 설명과 캡션을 포함해야 한다. 이는 모범 사례일 뿐만 아니라 시각 및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 AI는 이러한 이미지 및 동영상 설명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어 브랜드가 최소한의 리소스로 도달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AI로 생성된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설명과 캡션의 정확성을 위해 사람의 눈으로 검토해야 한다.

6. 소비자의 AI 사용 활용

소비자들도 ChatGPT, DALL-E 및 기타 AI 도구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브랜드 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디지털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AI 도구를 사용하여 캠페인을 제작했다. 소비자가 브랜드와 관련하여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는 방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봐야한다. AI 나이키 컬래버레이션이나 발렌시아가를 입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상상한 게시물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제품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브랜드에게는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가 이러한 위험을 기꺼이 감수한다면, 이러한 밈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창의적인 사회적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