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코커 김민아, 게임 광고까지 진출하다..'러쉬플러스 X 코커' 광고 온에어

[K-AD] 코커 김민아, 게임 광고까지 진출하다..'러쉬플러스 X 코커' 광고 온에어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5.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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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 그랑몬스터

SM C&C와 전속 계약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아가 게임 광고에까지 진출했다.

넥슨은 김민아는 영화 '조커'를 패러디한 '코커'로 변신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김민아는 코가 큰 것으로 유명해, 자신의 닉네임을 '코커'로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라우드G "왜냐맨 시즌3"에서 조커로 분장한 바 이번 광고 캐릭터는 김민아 맞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LCK 인터뷰어로 활약했기에, 김민아의 게임 광고 모델은 자연스럽게 보여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김민아는 영화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와 달리 빨간색 양복 대신 녹색 양복을 입고, 빨간 입 모양 대신 파란 코를 그렸다.  조커 캐릭터로 분장한 김민아는 계단에서 춤을 추며 특유의 끼를 발산했다. '카트라이더'와 관련이 없을 것 같던 광고는, 그의 코 분장 실루엣이 카트라이더 캐릭터로 오버랩되며 반전이 일어난다. 김민아의 '코커'라는 별명과 이미지가 '조커'과 절묘하게 연결된 것이다. 

김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하며 "새벽부터 고생한 보람이 있구만"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해당 영상이 게재된 유튜브상에는 "조커랑 카트랑 무슨 조합이냐. 코에서 터졌다", "게임 광고라지만 패러디로는 해외 수출 영상감"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민아와 함께 '워크맨'에 출연하고 있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막장 방송'을 진행하는 콘셉트의 광고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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