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피자는 먹는 것? 덮는 것? 피자헛, 피자 모양 담요 출시

[해외 크리에이티브] 피자는 먹는 것? 덮는 것? 피자헛, 피자 모양 담요 출시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11.20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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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 GSD&M
출처 그래비티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브랜드간 컬래버레이션, 굿즈 열풍은 우리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싶다.

글로벌 피자 브랜드인 피자헛은 그래비티 프로덕트(Gravity Product)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팬 피자' 모양의 담요를 출시했다. 그래비티는 미국의 대표적인 담요 브랜드다.

피자헛은 왜 담요를 만들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고 위로해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출처 그래비티
출처 그래비티

피자헛의 '피자 담요'는 둥근 모양으로 피자처럼 보인다. 직경은 72인치. 꽤 크다. 은근히 무겁다고 한다. 담요의 한 면에는 피자헛의 팬 피자 이미지가 인쇄돼 있고 다른 한 면에는 피자의 크러스트 부문이 표현되어 있다.

톰 햄링(Tom Hamling) GSD&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요즘 같은 시기엔 우리 모두에게 약간의 위안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면서 "피자헛은 음식을 가장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팬 피자를 발명했다. 전 세계가 소용돌이치고 있는 요즘, 따뜻하고 두툼한 담요만큼 편안함을 주는 것은 없기 때문에 그래비티 담요와 파트너쉽을 맺기에 딱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GSD&M은 "피자같은 편안함, 그래비티 담요의 포근함"이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로 홍보했다.

그렇다면 '피자 담요' 얼마일까? '피자 담요'는 150달러(한화 약 16만7,000원)다. 솔직히 조금 비싸다. 그럼에도 그래비티 홈페이지에서 530개 한정판이 모두 완판됐다. 이에 피자헛 측은 "피자 담요는 모두 팔렸다. 그러나 오리지널 팬 피자는 아직 많이 남아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출처 피자헛 트위터
출처 피자헛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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