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애플, 과잉 공유에 대한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광고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애플, 과잉 공유에 대한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광고 론칭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09.0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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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 Lydia Ainsworth의 'Diamonds Cutting Diamonds'의 노래가 나오는 가운데, 한 남자가 사람들로 가득 찬 버스에서 이혼 변호사를 찾기 위해 여덟 곳의 사이트를 검색했다고 소리친다. 한 여성이 영화관에 있는 낯선 사람들에게 로그인 정보를 우스꽝스럽게 말한다. 사무실에서 동료가 다른 동료에게 “푸케 이모티콘”에 대해, 화장실에서 읽고 있는 신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깅하는 남자의 심박수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 여성은 확성기를 사용하여 자신의 신용 카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다.

최근 론칭한 애플의 새로운 광고 "Over Sharing"이다. 왜 애플은 대부분 당황스럽고 알 필요가 없는 개인정보를 알리는 광고를 만들었을까?

마지막에 나오는 자막이 그 답을 알려준다. "공유해서는 안되는 사항이 있다. iPhone은 이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는 애플은 애니메이션으로 사과에 자물쇠가 채우고 자사의 로고로 변화시킨다. 

애플은 아이폰이 폰 소유자의 정보를 통제하고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개발됐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애플은 최근 몇 년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부분을 마케팅 피치로 삼았고, CEO인 팀 쿡은 개인 정보를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반복해서 언급했다. 하지만 보안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페이스타임 버그 외에도, 작년 민간계약업체가 사용자의 동의없이 아이폰의 시리 녹음을 듣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ver Sharing 광고는 우리와 우리가 의존하는 기술이 우리가 공유하는 내용과 방법에 대해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디지털 생활과 정보를 얼마나 많이 공개할 수 있는지 또는 최소한 악의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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