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버거킹, 임산부를 위한 특별한 와퍼를 출시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버거킹, 임산부를 위한 특별한 와퍼를 출시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5.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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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 버거킹 독일
광고회사 : Grabarz & Partner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5월 8일은 어버이날. 독일에서는 어머니 날이다. 어머니 앞두고 버거킹 독일과 광고회사 그라바츠앤파트너(Grabarz & Partner)는 임신 먹덧(pregnancy cravings)을 설명하는 캠페인과 관련된 특별한 "임신 와퍼(Pregnancy Whopper)"를 개발했다. 물론 한정 판이다.

버거킹 독일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 여성 1,070명 중 58%가 이러한 먹덧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76%는 저항할 수 없다고 답했다. 

버거팅 독일과 그라바츠앤파트너는 임산부가 특별한 음식 조합에 빠질 때 외로움을 느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먹덧을 탐닉할 수 있는 맛있는 방법으로 "임신 와퍼"를 출시했다. 오이와 잼, 피쉬 스틱과 사과 소스, 카레 소시지와 튀긴 청어 등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맛이 이상하게 보일 조합이지만, 실제 설문조사에 따라 인기있는 조합으로 특별한 와퍼를 만들었다. 

출처 버거킹 독일

그리고 광고회사 그라바츠앤파트너는 임신한 여성들이 파트너와 아이들과 함께 먹덧에 대해 이야기하고 즐거운 반응을 담은 캠페인을 제작, 공개했다. 이 캠페인 버거킹 독일 소셜 미디어 채널과 옥외 플랫폼에서 방송된다.

버거킹 독일의 마케팅 책임자인 클라우스 슈메잉(Klaus Schmäing)은 이 말했듯이, "임산부와 산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먹덧은 단지 신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러한 욕구는 특별한 음식 조합에 대한 임산부의 욕구만큼이나 현실적이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가장 인기 있는 먹덧을 임신 와퍼 샌드위치로 바꾸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오이와 잼 또는 소시지와 초콜릿 크림과 같은 조합이 만들어졌고, 임산부들이 열광적으로 시도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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