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극심한 ‘주차난’,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차 공간 확보지만 “글쎄..”

[트렌드모니터] 극심한 ‘주차난’,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차 공간 확보지만 “글쎄..”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0.12.03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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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 2020년 11월 19일~11월 23일
조사 대상 : 운전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운전 경험이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차장’ 이용 및 ‘주차장 앱’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의 주차 문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대부분의 운전자가 ‘주차 문제’의 심각성에 크게 공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전체 절반 가량(51%) “우리나라 주차 문화는 성숙하지 않은 편이다”, 성숙한 문화라는 평가는 11.1%에 불과해

운전자의 81.5%가 ‘주차장 부족’ 문제를, 85.3%가 ‘불법 주차’ 문제를 심각한 수준이라고 바라봐

먼저 국내 ‘주차 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전체 절반 가량(51%)이 우리나라는 주차 문화가 성숙하지 않은 편이라고 바라보는 것으로, 성숙한 편이라는 의견(11.1%)을 훨씬 앞서고 있었다. 비록 2016년 조사와 비교했을 때 주차 문화가 성숙하지 않다는 의견(16년 62.2%→20년 51%)은 줄어들고, 주차 문화가 성숙한 수준이라는 평가(16년 6.7%→20년 11.1%)는 다소 높아졌으나,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주차 문화가 성숙한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보인다.

또한 국내 ‘주차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운전자의 81.5%가 ‘주차장 부족’ 문제를, 85.3%가 ‘불법 주차’ 문제를 심각한 수준으로 바라본 것이다. ‘주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도 83%에 달했다. 이러한 인식은 2016년 동일 조사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사회전반적으로 주차 문제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특히 불법 주차와 주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의 경우 결국 주차장 부족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무엇보다도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끔 한다.

국내 주차 문제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역시 ‘주차장 부족’이 첫 손에 꼽혀,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인식

가구당 차량 보유 숫자 증가와 차주의 이기심에서 주차 문제의 원인을 찾는 시각도 상당히 많아

실제 주차장 부족과 불법 주차, 주차 차량에 의한 교통 혼잡 등 우리나라 주차 문제의 심각성에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운전자들은 가장 큰 원인으로 주차장 부족(53.2%, 중복응답)을 꼽고 있었다. 주차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주차장 부족 때문이라는 인식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공통적이었다. 다른 유형의 주택 거주자보다 빌라 거주자(59.3%)가 주차장 부족 문제에 더 많이 공감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 다음으로는 가구당 차량 보유 숫자의 증가(40.5%)와 ‘나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차주의 이기심(37%)에서 주차 문제의 원인을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차량의 숫자가 너무 많은데다가, 자신을 우선시하는 태도까지 더해지면서 주차 문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바라보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은 많지만(33%), 불법 주정차 단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21.4%)는 지적과 공영주차장 시설의 부족(31.9%)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많은 편이었다.

운전자 절반 이상(54.7%) “평소 주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 주차하기 가장 어렵게 느끼는 장소는 ‘주택가’

89.8% “주차 때문에 목적지 도착 후에도 시간 낭비 경험”, 62.7% “주차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비싸도 유료 주차장 이용이 낫다”

이처럼 주차 문제의 심각성이 큰 만큼 운전자들이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보여진다. 전체 절반 이상(54.7%)이 평소 주차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다고 밝힐 정도로 스트레스 정도가 높은 것이다. 물론 주차 문제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주차할 공간이 마땅히 없을 때(69.9%, 중복응답)로, 아무래도 운전 빈도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는 편이었다. 그 다음으로 옆 차량 때문에 주차하기가 어려울 때(42%)와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주차가 어려울 때(36.6%), 주차 요금이 너무 비쌀 때(35%)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해 보였다.

평소 주차 문제 때문에 걱정해 본 경험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부분 주차난이 심각한 장소에 가게 되면 주차 걱정부터 되고(93.4%), 주차 문제로 차를 끌고 나갈지 말지를 고민한다(81.8%)고 응답한 것이다. 또한 10명 중 9명(89.8%)이 주차 문제 때문에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도 시간을 낭비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평소 주차를 하기 위해 여러 주차장을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라고 말하는 운전자도 77.7%에 달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운전자(62.7%)들은 주차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요금이 비싸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기도 했다.

주차하기 가장 어려운 장소로는 주택가(68.9%, 중복응답)가 첫 손에 꼽혔으며, 재래시장(58.7%)과 주요 시내 유흥가(50.8%), 대학가 근처 번화가(46.7%)를 주차하기 어려운 장소로 꼽는 사람들도 많았다.

 

10명 중 9명(90.3%)이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보행자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껴

전체 91.5%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공영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바라봐

주차 문제의 심각성은 일상생활의 안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10명 중 9명(90.3%)이 주차난이 심각해지면서 보행자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요즘에는 주차문제로 다툼이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는 의견도 64.1%에 달한 것이다. 그만큼 주차문제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거나, 이웃간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주차문제로 인한 다툼의 빈도(16년 86%→20년 64.1%)가 다소 감소했다는 평가는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심각한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구조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우선 운전자 대부분(91.5%)이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공영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영주차장에 비해 거부감은 크지만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유료 주차장의 필요성을 느끼는 운전자(16년 35.7%→20년 46.6%)가 부쩍 늘어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는 공영 주차장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만, 심각한 주차장 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유료 주차장의 증설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 85.5% “적정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건물이나 주택의 건설을 허가하면 안 된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75.2%)도 상당히 많아

더 나아가 주택 및 건물 건설 시 적정한 주차공간의 마련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85.5%가 적정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면 건물이나 주택의 건설을 허가하면 안 된다는데 동의한 것이다. 이와 함께 한 세대가 2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경우 거주면적에 관계 없이 주차비를 추가 부과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16년 61.9%→20년 67.5%)도 더욱 힘을 받고 있었다. 최근 단지 및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한 대수보다 실제 차량 숫자가 많아지면서 갈등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주장으로, 고연령층일수록 적정한 주차공간을 확보해야만 건물 및 주택의 건설을 허가하고, 2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때는 주차비를 추가로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75.2%)도 많이 개진되었다.

 

주차장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기준으로는 주로 ‘무료 주차 가능 여부’와 ‘주차 요금’을 꼽아

운전자 82.6% “주차 요금 수준이 비싼 편이다”, 주차비로 돈을 지출하는 것이 제일 아깝다는 운전자(55.5%)가 상당수

주차장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기준은 무료 주차 가능 여부(65.3%, 중복응답)와 주차 요금(59.7%)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만큼 주차요금에 민감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무료 주차 및 주차 요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비슷했다. 실제 대부분의 운전자(82.6%)가 주차 요금 수준이 비싼 편이라고 말할 정도로 주차 요금에 대한 부담감은 커 보였다. 물론 주차장 이용 시에는 이용료를 내는 것을 당연하다(63.1%)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동시에 주차비로 돈을 지출하는 것이 제일 아깝다(55.5%)는 속내를 엿볼 수 있었다. 젊은 층일수록 주차 요금에 대한 거부감이 큰 편이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자가용을 모는 사람이 많을 때는 일시적인 주차료 할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65.7%)은 곱씹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차장 선택 시 무료 주차와 주차 요금 다음으로 많이 고려하는 조건은 목적지와의 거리(59.2%)였으며, 주차 공간의 크기(38.6%)를 고려하는 운전자도 적지 않았다.

 

운전자의 61.4%가 ‘주차장 앱’을 인지하고, 인지자의 58.5%가 실제 사용 경험, 만족도 높은 수준으로 평가돼

주차장 앱의 이용 이유는 “주차장 이용 요금 및 정보를 제공해주고, 주변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알려주기 때문에”

최근에는 ‘주차장 앱(APP)’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주차공간을 확인하고 주차요금을 비교한 후 주차장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실제 많은 운전자들이 주차장 앱을 인지 및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운전자의 61.4%가 주차장 앱을 하나 정도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주차장 앱은 카카오T 주차(35%, 중복응답)와 T map 주차(28.5%)였으며, 아이파킹(20.3%)과 모두의 주차장(19.6%), AJ파크(10.3%)도 비교적 많이 알려진 주차장 앱이었다. 주차장 앱 인지자 10명 중 6명(58.5%)은 직접 주차장 앱을 사용해서 주차를 해본 경험도 가지고 있었는데, 특히 남성(65.4%)과 30대(67.5%) 운전자의 주차장 앱 이용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운전 빈도가 높은 운전자들이 주차장 앱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도 뚜렷했다.

주로 많이 이용되는 주차장 앱은 카카오T 주차(23.9%, 중복응답)와 T map 주차(18.6%), 모두의 주차장(17.8%), 아이파킹(13.4%) 순이었다. 각각의 주차장 앱을 이용하는 공통적인 이유는 주차장 이용 요금 및 정보를 제공해주고, 주변에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알려주기 때문이었으며, 카카오T와 T map의 경우 네비게이션과의 연동으로 주차장을 찾기 편리하다는 점이 다른 앱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었다. 주차장 앱 이용자의 만족도는 앱의 종류에 관계 없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대략 10명 중 6명 가량이 각각의 주차장 앱 이용에 만족감을 드러내는 모습이었다.

 

65.9%가 ‘주차장 앱’이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앱이라고 평가, 가장 유용한 기능으로는 ‘위치 주변 이용 가능한 주차장 안내’를 꼽아

운전자의 43%가 주차장 앱이 요즘 운전자들에게는 필수적이라고 바라봐, 50대가 가중 중요하게 평가해

주차장 앱을 바라보는 운전자들의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65.9%가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의 앱이라고 평가한 것이다. 주차장 앱의 여러 기능 중에서 운전자들이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위치 주변 이용 가능한 주차장 안내(47.2%, 중복응답)와 실시간 주차 공간 현황 안내(44.8%)였다. 또한 주차장 요금/정보 안내(35.5%)와 주변 주차장 요금/정보 비교(29.3%), 남는 주차 공간 공유(24.7%), 실시간 주차 요금 확인(22.8%) 기능도 유용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아직 주차장 앱이 대중적으로 이용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졌다. 10명 중 4명(39.9%)만이 최근 주변에 주차장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고 있었을 뿐이었다. 상대적으로 50대 운전자들이 주변에 주차장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20대 28.8%, 30대 42%, 40대 40%, 50대 48.8%)는 것을 더 체감하는 모습으로,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주차장 앱의 이용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도 주차장 앱이 요즘 운전자들에게는 필수적이라는 생각(동의 43%, 비동의 20.4%)이 비교적 많다는 사실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역시 50대가 주차장 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20대 32%, 30대 46.8%, 40대 41.6%, 50대 51.6%)가 가장 강한 모습이었다.

운전자의 63.6% “주차장 앱을 이용하면 주차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 보여

다만 79.7% “주차장 앱이 활성화되더라도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난은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봐

주차장 앱이 주차 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엿볼 수 있었다. 운전자 10명 중 8명(78.6%)이 주차장 앱을 통해 남는 주차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하였으며, 주차장 앱이 활성화되면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주차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절반 가량(52.7%)이 내비친 것이다. 더 나아가 전체 응답자의 63.6%는 주차장 앱을 이용하면 주차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심리도 숨기지 않았다. 대체로 연령이 높을수록 주차 스트레스 완화(20대 57.6%, 30대 63.6%, 40대 64%, 50대 69.2%)에 대한 기대감은 큰 편이었다. 주차장 앱을 이용하면 ‘주차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기대하는 운전자(동의 32%, 비동의 34.6%)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제공되고 있는 주차장 앱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많아 보였다. 전제 응답자의 88%가 주차장 앱을 이용하더라도 주차장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못할 경우 불편함이 클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으며, 주차장 앱이 활성화되더라도 수요가 많은 지역의 주차난은 여전히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운전자의 79.7%가 가지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주차장 앱이 제공하는 기능이 다양하지 않은 것 같다는 평가(58.8%)도 상당했다.

 

전체 응답자의 75.8%가 앞으로 주차장 앱 이용자는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실제 10명 중 8명이 향후 주차장 앱 이용 의향을 나타내, 특히 여성 및 30대 운전자의 이용의향이 높은 수준

운전자들은 향후 주차장 앱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응답자의 75.8%가 앞으로 주차장 앱 이용자는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역시 연령이 높을수록 주차장 앱의 시장성(20대 66.8%, 30대 75.6%, 40대 77.6%, 60대 83.2%)을 밝게 예상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주차장 앱을 활용한 무인 주차 서비스 이용자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75.8%)도 이런 예상을 가능케 하는 배경으로 보여진다.

실제 운전자들의 향후 주차장 앱 (재)이용 의향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운전자 10명 중 8명(80.7%)이 앞으로 주차장 앱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상대적으로 여성 운전자(남성 77.6%, 여성 83.8%)와 30대 운전자(20대 76.8%, 30대 85.2%, 40대 80%, 50대 80.8%), 수도권 거주자(서울 83.2%, 인천/경기 82.3%, 지방 77.1%)가 주차장 앱을 이용하려는 의향을 더욱 많이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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