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미국 디지털 광고 매출은 16% 증가한 1,250억 달러
2020년 1분기는 3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광고 성장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디지털 CPM은 당초 대비 16% 하락하는 등 상당한 가격 압박이 발행했다.
미디어포스트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헨 (David Cohen) IAB 회장은 “2020년 1분기에 광고 산업은 상대적으로 탄력성을 유지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3월 중순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느끼지 못했고, 일부는 3월 말까지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다. "전체 영향은 보이지 않고 있고, 2분기까지는 그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비교적 전통적인 검색 및 배너 광고뿐만 아니라, 소셜과 함께 동영상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IAB는 지난 5월 28일 PwC가 작성한 2019년 인터넷 광고 수입 보고서를 발표했다. 올해 IAB는 2020년 1분기 매출과 Publisher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보고서 제2판에 대한 별도의 통찰력을 포함시켰다.
CPM은 1분기에 하락했다. IAB의 연구에서 판매자에 대한 두 번째 연구 데이터는 코로나19가 대다수의 판매자에게 상당한 가격 압박을 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판매자의 3분의 2가 CPM의 감소를 경험했고, Publisher는 60% 이상 CPM의 감소를 경험하는 등 CPM에 대한 영향이 프로그래머틱 전문가 보다 14%나 더 컸다.
디스플레이 광고가 가장 영향을 받았으며, 모바일과 데스크톱 광고가 30% 이상 감소했다. 팟캐스트, 동영상 및 검색광고가 탄력성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기별로는 스트리밍 스틱, 게임기, 스마트TV 등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회복력이 가장 높아 CPM 감소율이 6%에 그쳤고 데스크톱, 스마트폰, 태블릿은 각각 27%, 28%, 29% 감소했다.
IAB의 연구 및 분석의 SVP인 Sue Hogan은 "우리는 새로운 CPM 연구에서 연결된 장치가 가장 적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메시지를 미션 기반 또는 원인 관계로 변경하기 위해 브랜드가 얼마나 빠르게 선회했는지를 보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미국의 디지털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50억달러에 육박했고, 2019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으며, 모바일과 데스크탑을 가로지르는 디지털 비디오 광고 등은 33.5% 증가한 21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오디오 수입은 전년보다 21.2% 증가한 27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호건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광고주의 70%가 캠페인을 중단하거나 취소함에 따라 광고주와 Publisher가 남은 기간 동안 감소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디어는 오디오와 검색과 같은 유연한 타기팅과 창의적인 실행을 제공하는 등 적응하기 위해 변화를 줄 때 구매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